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투자 - 토지활용

 

부동산 투자는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주택투자와 토지투자로..  (여기서 말하는 주택은 아파트와 빌라를 말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택투자에 관심이 많고 그렇게 많이 하셨을겁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큰돈을 번 사람들도 있었을거구요.. 하지만 현재는 주택가격이 폭락하고 있어 걷잡을수 없게 되었죠.. 몇억씩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주택에 투자한다..않을겁니다.   그래서 전 토지투자.. 그중에서도 그린벨트 토지투자에 대해서 몇가지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그린벨트.. 개발제한구역이라고 합니다. 그게 쉽지  뭐냐? 말그대로입니다. 개발이 제한되니 할수 있는 행위가 거의 없습니다. 영리 목적인 건축물의 건축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도 제가 그린벨트를 말씀드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무한한 가치를 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행위를 할수 있는 토지는 모든 정보 또한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가격도 비쌀테구요. 하지만, 행위를 할수 없게끔 만들어 놓은 토지에서 무엇인가 발견한다면, 그래서 안되는것을 되는것으로 바꿔 놓는다면, 가치증진은 기대 이상일 것입니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건축할수 있는 건축물들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에 쭈욱 나열되어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그린벨트 토지를 가지고 있는 지주들은 농림수산업용 시설을 건축합니다. 축사, 버섯 재배사, 온실등을 건축해서 창고용도로 세를 주고 임대료를 받습니다. 당연히 불법입니다. 가축을 키우고, 버섯을 재배하고, 작물재배를 위한 최초의 건축허가 목적을 벗어낫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행강제금, 벌과금등이 부과됩니다. 이러한 불이익을 받으며 불법행위까지 해가면서 건축을 하는 이유는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이겠죠. 손해를 본다면, 그누구도 하지 않는게 당연합니다. 이렇게 임대료와 가치증진을 위하여 그린벨트 토지를 투자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일반 토지에 투자하면 되지 불이익을 당하면서까지 그린벨트에 투자를 해야되나? 이렇게 의문이 드실겁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일반 토지는 가격이 비쌉니다. 상가를 짓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선 투자금이 최소 십억단위가 들어갑니다. 십억... 말이 쉬워 십억이지 부모잘만나지 않은 이상 십억이란 돈이 어떠한 돈인지는 다들 잘아실겁니다.. 일반 토지에는 없어서 하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죠. 하지만 그린벨트 토지는 다릅니다. 금액이 많이 저렴하죠. 그러면서 일반토지 이상으로 가치증진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하남시를 설명드리겠습니다. 하남시는 시골입니다. 서울에서 매우 가까운 시골..

20년 전만해도 농지의 토지가격이 평당 몇만원이였었죠. 그랬던 토지들이.. 지금은 평당 얼마나 할까요?

 

아무리 못해도 평당 백만원에서 사백만원까지 나갑니다. 운좋게 그린벨트가 해제된 곳은 기본 오백에서 천만원이 넘는곳도 있습니다. 20년 전엔 농지 100평이 700~800만원 이였는데 지금은 못해도 1억에서 4억까지 나갑니다... 적게는 10배, 많게는 100배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게 되었습니다.

 

참... 이렇게 들어보니 가치증진이란게.. 너무 쉬울것입니다

 

 

하남시, 남양주시, 구리시는 수도권이기에 창고임대가 가능한 것입니다. 서울과의 교통이 편하고 가깝기 때문이겠죠. 대전이나 청주같은 곳에 그린벨트 토지를 매입해서 창고를 짓는다면.. 큰 가치증진을 기대하기도 어렵고 창고임대또한 쉽지 않을것입니다. 그래서 전 하남시, 남양주시, 구리시 등 수도권 지역의 그린벨트 토지는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토지 옆으로 큰 도로가 생긴다면, 맹지를 매입해서 길을 만든다면, 또 천운이 따라 내토지가 그린벨트가 해제된다면.. 이것이 가지고 오는 가치증진이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여기까지 간단하게 토지 투자, 그린벨트 활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린벨트는 못쓰는 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거.. 조금 아셨죠?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돈을 벌기위해선 운이 따라줘야 된다는 말이겠죠. 실력있는 공인중개사를 만나 토지를 투자한다고 무조건적인 큰가치증진을 기대할수 있을까요? 리스크를 줄이고 그분야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확률울 높여줄 뿐이지.. 누구도 미래를 알수는 없습니다. 결국, 운이 따라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모든 공인중개사들은 다들 부자여야 되지 않습니까? 어떻게 하면 이땅을 활용할수 있을까.. 어떻게 이땅의 가치를 높일수 있을까?.

 

정보와 관심은 늘 나아진 삶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소리를 따라가면  좋은 길이 있습니다.
세련된 부자와 어수룩한 가난한자,

그들에게 차이가 있다면 바로 정보와 관심입니다.

세련된 부자가 되어 보시길 바랍니다./

최고의 투자수익은 먼저 알고 먼저 갖는 것입니다.

그것의 최대요소는 정보입니다.

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dsland..

 

 

 

 

http://blog.daum.net/jds503/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