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춘천 관광존 구축 시급”

2016.6.25
장미화(사진) 춘천시의원이 남이섬 관광객의 춘천 유입방안을 제안해 주목받고 있다.


장 의원은 24일 제263회 정례회 제3차 본의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남이섬과 춘천 도심을 직통으로 운행하는 대중교통이 없고 남이섬 입구에 춘천관광 안내원 및 안내소도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남이섬은 연간 300만명이 찾는 관광지임에도 불구 춘천 입구까지 찾아온 관광객들을 놓치는 우를 반복하고 있다”며 “물길을 이용해 춘천에 들어온 선박이 입항할 선착장도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그는 또 가평 자라섬~남이섬~강촌·레일바이크~헬로키티아일랜드~레고랜드로 이어지는 관광존 구축을 해결책으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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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5분자유발언에서 이혜영 의원은 “자연을 보존하면서 개발을 하는 도시계획을 세워야한다”고 당부했고 박순자 의원은 “보육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기 위해 시와 유아 전문가,어린이집 대표,부모로 구성된 회의체를 구성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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