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 집공개, 680평 전원주택 마당에 연못까지 ‘입이 쩍’

황영조 집공개, 680평 전원주택 마당에 연못까지 ‘입이 쩍’

 

황영조가 집공개를 했다.

황영조는 11월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집공개를 해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영조 집은 680평 규모다. 황영조 집 마당에는 황영조가 직접 가꾸는 텃밭과 연못이 자리잡고 있었다. 황영조는 텃밭에 직접 상추, 고구마 등을 심어 가꾸는 정성을 보였다. 연못에는 팔뚝만한 잉어가 있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황영조 집은 자연을 닮은 모습으로 한편의 그림 같은 풍경을 드러냈다. 황영조는 자연과 어우러지며 전원생활을 맘껏 즐겼다. 또 황영조는 닭 토끼 오리 개 등 동물을 길렀다. 황영조는 "사먹는 고기는 먹겠는데 직접 키운 동물은 못 먹겠더라. 얼마 전 오리가 다 커서 이웃에게 잡아 먹으라고 줬다"고 말했다.

황영조는 이날 이웃 주민들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농사 지은 상추 등으로 차린 친환경적 식사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