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풍부한 개발호재 속 ‘e편한세상 평택’ 눈길
2013년 04월 23일
평택시 삼성전자 입주,KTX 신평택역,미군기지 이전 등 개발호재 풍부
평택의 경제지도가 변화하고 있다.
국방부의 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정부로부터 배정받은 1420만㎡의 산업단지 공급 물량이 평택에 쏟아졌다. 이에 따라 곳곳에 산업단지가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돼 명실상부한 첨단산업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작년 7월 고덕산단 입주를 확정하고 평택시와 협약을 맺었다. 경기도시공사가 4월부터 2015년까지 2조4000여억원을 들여 395만㎡ 규모의 산단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곳 면적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2.8배, 화성사업장의 2.6배, 아산 탕정사업장의 1.6배다. 대규모 단지인 만큼 삼성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00조원을 투자한다는 청사진을 마련했다.
또한 LG전자는 진위면 청호리 4만평 규모의 LG디지털파크를 지난해 10월 착공, 올해 안에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KTX신평택역(2014년 완공 예정), 미군기지 이전(2016년 완료 예정) 등이 계획돼있다.
이러한 개발호재 속에서 대림산업이 평택시 용이동 현촌도시개발사업지구 일대에 ‘e편한세상 평택’아파트를 오는 26일 분양 예정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편한세상 평택’은 전용 ▲59㎡ 122가구 ▲72㎡ 140가구 ▲84㎡ 370가구 등 632가구로 분양 물량 모두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e편한세상 평택’이 위치한 현촌지구는 평택역이 있는 구도심을 중심으로 용죽(예정), 현촌, 용이지구로 이어지는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되고 있어 평택의 신주거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단지주변에 교육•문화 인프라를 비롯해 풍부한 쇼핑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031-618-0048)
설계 또한 4베이, 알파룸 등을 곳곳에 차별화된 설계를 도입했다. 72㎡와 84㎡에는 4베이 평면구조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서재나 취미실 등으로 활용도가 높은 알파룸도 도입했다. 또 모든 평형의 실내 천장높이를 10cm 높인 2.4m(일반 2.3m)로 설계하였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공간감을 확보했다.
특히 주차공간의 폭을 기존 아파트의 주차면적보다 10cm 넓은 2.4m로 적용(일부 제외)하여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지상공간에는 장애물을 없애 유모차, 휠체어 등의 이동을 쉽게 하였으며,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구성 하였다.
‘e편한세상 평택’은 오는 26일 평택시 합정동 868-2번지에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으로 1번 국도 경기대로변 문예회관네거리에서 비전지하차도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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