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급물살’
경기도 평택시는 SK건설과 GK홀딩스사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가칭 평택호관광단지개발㈜이 평택항관광단지 민간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업체는 제안서를 통해 2조5천억원을 들여 현덕면 권관·기산·대안·신왕리 일대 274만3천㎡를 국제화 거점관광단지, 문화적 가치를 지향하는 관광명소, 수변 해양생태 관광단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휴양관광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SK건설·GK홀딩스사 평택시에 제안서 제출
경기도 평택호 관광단지개발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평택호관광단지개발㈜의 한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시 의견을 반영하고, 확고한 사업비 조달방안 등 세밀한 자료준비를 해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평택호 관광단지개발사업은 그동안 몇몇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했으나 적격성 검토 과정에서 불채택되는 등 민자 유치에 난항을 겪어왔다
평택시는 SK건설과 GK홀딩스사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가칭 평택호관광단지개발㈜이 평택항관광단지 민간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업체는 제안서를 통해 2조5천억원을 들여 현덕면 권관·기산·대안·신왕리 일대 274만3천㎡를 국제화 거점관광단지, 문화적 가치를 지향하는 관광명소, 수변 해양생태 관광단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휴양관광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제안서를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PAMAC)에 적격성 검토를 의뢰하는 등 관련절차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착수되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민자사업에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SK건설 등 대기업이 참여함에 따라 적격성 검토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은 물론 각종 민원도 이른 시일 내에 해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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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급물살’
2013-01-27
SK컨소시엄 2조5000억 투자
난항을 겪어오던 경기도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평택시는 SK건설과 GK홀딩스사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가칭 평택호관광단지개발(주)이 평택호 관광단지 민간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업체는 제안서를 통해 2조5000억원을 들여 현덕면 권관·기산·대안·신왕리 일원 274만3000㎡를 국제화 거점관광단지, 수변해양생태 관광단지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관광단지에는 △해양전시관, 테마전시관, 선박체험시설을 갖춘 테마파크 △요트, 수상스키, 컨벤션시설을 갖춘 마리나 △쇼핑몰, 회센터 거리, 월드푸드, 카페거리를 갖춘 쇼핑거리 △자연사 박물관 △레스토랑, 카페, 조각공원시설이 있는 천문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제안서를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PAMAC)에 적격성 검토를 의뢰하는 등 관련절차를 통해 이른 시일 내에 사업이 착수되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민자사업에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SK건설 등 대기업이 참여함에 따라 적격성 검토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평택호 관광단지개발 대기업 참여
민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던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풍부한 민자사업 경험과 자금력을 갖춘 대기업이 참여함에 따라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27일 평택시에 따르면 SK건설 등 대기업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가칭 평택호관광단지개발(주)가 최근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따른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사업계획서는 약 2조5천억원을 투입해 평택시 현덕면 일원 274만3천㎡ 부지에 해양생태 환경 등이 조화를 이루는 휴양시설을 갖춘 관광단지개발안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업체들이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뛰어들었지만 공익성과 사업타당성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실패해 대부분 공공투자관리센터 적격성 검토에서 탈락했으나 이번의 경우는 민자사업에 경험과 자금력을 가진 SK건설 등 대기업이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도 성공적이고 차질없는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고 했다.
시는 제출된 민간사업제안서를 토대로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정책의 부합여부 등을 검토한 뒤 기획재정부 산하 기관인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적격성 검토를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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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급물살’
경기 평택시의 평택호 관광단지개발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평택시는 SK건설과 GK홀딩스사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가칭 평택호관광단지개발㈜이 민간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업체의 제안서에는 2조5000억 원을 들여 현덕면 권관·기산·대안·신왕리 일대 274만3000㎡를 국제화 거점 관광단지, 문화적 가치를 지향하는 관광명소, 수변 해양생태 관광단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휴양 관광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 담겨있다.
시는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PAMAC)에 적격성 검토를 의뢰하는 등 관련절차를 통해 이른 시일 내에 사업이 착수되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민자사업에 경험과 신기술을 보유한 SK건설 등 대기업이 참여함에 따라 적격성 검토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은 물론, 각종 민원도 이른 시일 내에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평택호관광단지개발㈜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시 의견을 반영하고, 확고한 사업비 조달방안 등 세밀한 자료준비를 해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민간 제안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평택호 관광단지개발 사업은 그동안 몇몇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했으나 적격성 검토 과정에서 채택되지 않는 등 민자 유치에 난항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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