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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읍,현덕면,포승읍 서해선의 황금벨트라인

by SL. 2017. 4. 21.

2035 평택시 도시기본계획에 의하면, 평택시는  2035년 까지 동부생활권, 서부생활권 권의 2개의 권역을 개발하여 2생활권 자치구를 만들어 현 인구 47만명의 인구를 광역시급의 인구 120만 명으로 늘어난다.

 

동부지역은 경부축의 1호선 전철과 경부고속철도, 수서~평택간 고속전철, 그리고 경부고속도로와 화성평택고속도로를 따라서 개발하고, 서부지역은 서해선축의 서해선복선전철과 서해안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 개발하게 된다.

 

특히 서해선전철은 위로 부천소사 복선전철, 일산대곡소사선, 신안산선, 경의선 나아가서는 평양, 신의주, 중국 대륙철도와 연계되고 아래로는 장항선, 군산선, 전라선전철, 호남고속철도와 이어지는 서해선의 황금벨트라인이 되는데, 평택시 서부생활권의 개발은 평택항을 주 핵심으로 황금라인에서 가장 주요한 역활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동부생활권은 1호선 전철의 LG산단(60만평)이 들어서는 진위역과 송탄역, 고덕국제신도시(408만평에 14만인구 유입))와 100조원을 투자하는 삼성전자(120만평)가 들어서는 서정리역 주변을, 남구권은 1호선 전철의 지제역과 평택시내의 평택역 부근과 미군부대 440만평에 8~10만명 인구유입)을 개발하는 것이다.

 

서부권역개발은 청북면,오성면과 안중읍,현덕면,포승읍으로 서해축의 핵심 수출항인 국제항만 평택항의 2단계 공사로 주변 배후신도시가 절실하게 필요한 곳으로 서해선복선전철의 안중역세권을 중심으로 안중읍 주변 중심으로 개발 진행되어지고 있다.

 

안중역은 여객이나 화물을 따로 취급하는 단독역이 아니라 물류와 여객을 같이 취급하여 여객역과 화물역의 복합기능을 가지는 복합역으로 개발된다. 이런 여건을 고려하면 안중역세권은 타지역의 역세권개발보다는 큰 규모로 (약30만평이상) 개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보통의 복선전철의 역세권 개발 면적이 10만~30만평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타지역 역세권 개발의 2배이상이 개발되는 것이다. 

 

특히 안중역은 평택동부지역의 경부축을 따라 형성되는 1호선 전철, 경부고속전철등 지제역을 비롯한 5개의 전철역이 있는 반면에, 평택서부지역의 서해축에는 서해선복선전철의 안중역 하나로 서부지역의 물류및 여객수송을 부담 할 것으로 보여 동부지역의 5개역이 부담하는것을 합친 만큼의 물류와 여객을 취급해야하는 아주 중추적인 역활을 담당 할것으로 예상되고, 2020년을 완공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평택지제역~평택간 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과 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바뀌게 될것으로 시간이 갈수록 지가상승은 급등이 예상된다.

 

 

 평택항 개발은 1단계가 끝나 배후개발로 포승국가공단 172만평이 개발되었고, 2단계개발로  평택내항과 포승제2일반산업단지가 공사중에 있으며 이는 2020년에 완공되면 부산항 다음으로 대한민국 국제무역항의 입지를 당당히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평택항 주변에 황해자유구역 포승지구 70만평, 현덕지구73만평개발, 퍙택호관광단지 83만 평이 개발하게 된다. 이러한  평택항을 비롯한 여러개발로 인한 믾은 일자리 창출과 배후주거단지 개발, 외자유치를 위한 관광단지개발 등등이 평택항 배후도시개발에 필요성을 더욱 크게한다.

현재 서부생활권의 택지개발은 기존도시인 안중읍(27만여평)과 현화지구(28만여평)는 이미 개발되어 입주가 되어 있으며, 청북지구(61만평), 화양지구(84만여평), 인광지구(16만여평) 송담지구(20만여평) 등이 공사중이거나 확정되어 공사를 준비중에 있다.

 

 

 이중 한창 공사마무리되어 분양 입주가 진행중인 송담지구는 안중읍과 안중역 사이 안중역에서 1km정도 거리 밖에 안 떨어져 있어 사실상 안중역세권 배후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송담지구 20만평에 제2종주거지역을 대부분 주거지역으로 용도배분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 다시말해 상업지역의 용도 배분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안중역과의 거리가 가까워 향후 안중역세권 상업적 시설을 이용을 해도 무리가 없어 송담지구는 특별히 상업지역의 용도배분이 없었던것으로 생각된다.이는 안중역세권개발시상업지배분을 송담지구배분까지 포함이 되서 안중역세권 개발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여 안중역세권 상업지배분이 예상보다 늘어 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경부축과 서해축의 류를 평택항과 동부지역이나 다른지역으로 수송하는 연결로 필요하다. 그 연결로가 평택지제~평택항간 철도로, 이는 평택항과 배후단지인 포승지구의 화물 및 인력을 수송하기 위해 건설되는 것으로 평택지제~창내간 1단계 공사가 완공상태로 현재 창내~평택항간 2단계 공사진행중이다.

 

이 철도는 평택포승부터 서해선전철 안중역과 중간에 창내역 그리고 1호선의 평택역과 지제역을 이어주는 총 30.3km 길이로, 1단계는 평택지제~창내역 구간으로 현재 완공했으며, 2단계는 창내역~안중역,평택항간으로 서해선이 완공되는 2020년 완공예정이다.

 

그리고 용산미군기지를 포함해 한강이북에 있는 모든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옮겨지게 되어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일대에 440만평이 들어서는데, 창내역이 미군기지의 군수물자를 수송하는 역활을 하게 된다.

따라서 이 철도의 전체 구간이 완성되면 경부축에 집중된 물동량이 서해축으로 분산 수용되고 평택항을 대중국 진출을 위한 거점 항만으로 발전해 가는데 큰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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