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민선6기 6대 분야 85개 공약사업 확정

2014/12/04

경기도 평택시는 4일 6대 분야 85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경제분야는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재추진·평택항 여객터미널 국제수준 신설 등 14개 사업이, 복지분야는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유치·출산장려금 확대 지급 등 13개 사업이, 문화분야는 시립예술단 창단·평택호관광단지 개발사업 등 16개 사업이 선정됐다.

교육분야는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성균관대 등 대학유치 TF 구성 등 12개 사업을, 안전행정분야는 WHO국제안전도시 공인·시민신문고제도 실시 등 11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균형발전분야는 서정리 역세권 개발·미군기지 주변 주민편익시설 및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 19개 사업을 공약사업으로 정했다.

공재광 시장이 당초 공약했던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심철도(경부선) 지하화사업은 사업비 과다로 시에서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 공약사업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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