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국,도비 확보

파주발전을 위한 2013년도 국·도비 1,842억원 확보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경기 파주시을)은 2013년도 파주발전을 위한 국·도비 총 1,842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황진하 의원은 “예산심의 과정에서 ‘조리~법원간 56번 도로(309억)’, ‘서울~문산간 고속도로(착공비 20억)’ 등 지역균형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도로망 확충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총 1176억원을 확보했고, 산업기반시설인 월롱첨단산업단지와 적성산업단지의 ‘진입로(40억)’, ‘공공하수처리시설 개설(5억)’, 법원산업단지의 ‘폐수처리시설(14억 3500만원)’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촉진할 예산 총 137억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또한 “농사에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40년 이상 노후된 농수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본격적인 공사비 ‘임진강 수계농업용수공급사업(100억)’, ‘농촌생활환경정비(20억)’ 등 농촌경제활성화를 위한 예산(155억5700만원)을 확보했고, 폭우 시 농경지 피해방지를 위한 ‘늘노리 일대의 답곡천 정비사업(도비 16억2000만원)’ 설계비와 ‘늘노천 새마을교량 신설비(30억원) 등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비(132억 1300만원) 확보는 물론 ‘대성동 마을 환경정비 사업(10억원)’을 비롯한 주거환경 개선비(236억 1700만원) 확보 등 4.11 총선에서 파주시민들과 약속한 민생 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다해왔다”라며 국회 예산 심의 결과 확보한 파주 관련 예산의 세부 내역을 설명했다.

황진하 의원은 “앞으로도 파주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새누리당의 정권 재창출이 이루어진 만큼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박근혜 정부와 함께 파주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한 예산확보 노력은 물론 입법활동 등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파주의 획기적인 발전과 파주시민이 행복한 파주 만들기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