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타이밍!
2017.07.14
대규모 시설 들어설 예정…남부권 최대 중심도시로 발전 전망
정부의 6·19 부동산 대책과 향후 강력한 부동산 투기 근절대책이 예견되는 가운데 트리플 역세권으로 조성되는 당진 ‘합덕역’ 일대 토지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전국 토지시장 중 당진은 환 황해권의 중심지로 중국무역의 전초기지 그리고 수도권과의 1시간이내 접근성, 사통팔달의 육·해·공 교통망으로 대규모의 산업단지 및 인구유입에 따른 택지 개발, 관광지개발, 물류단지 개발 등 대규모의 국책사업이 이루어지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당진의 합덕은 남부권의 최대 중심도시로 발전하며 서해안 복선전철 합덕역 건설이라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주거, 업무, 행정, 산업, 행정, 물류 등 대규모의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해안권의 최대 교통의 중심 및 물류의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투자자의 발길이 끝이지 않고 있다.
당진 ‘합덕역’ 인근 토지를 분양중인 한 관계자는 “예전부터 당진시는 전체가 개발권에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전부터 계획한 도로·철도·산업단지 등 개발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특히 도로나 철도사업은 주변 땅값 상승에 큰 요인”이라며 “진행사항을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고 개발할 수 있는 주변 토지는 외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면적이 적은 토지는 매물로 찾아보기 힘들면서 혹 매물이 나올 경우 즉시 소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 토지 관련 부동산 전문가들은 앞으로 서산 운산면 갈현리에서 당진 합덕 19.1㎞에 이르는 국가지방지원도 70호선 주변을 주목하라 조언한다.
국가지방 지원도70호선은 2024년까지 4차선 확충 및 615호선 지방도 구간신설에 따른 지가상승과 현재 주변에 많은 산업단지가 집결되어 있으며 향후 주변에 세정실업(인디언 모드) 및 농공단지들이 예정되어 많은 인구유입이 뒤따를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토지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도곡리,석우리,소소리 일원의 신설도로 및 확포장 도로에 근접한 저평가된 토지를 눈여겨봐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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