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4호선 당고개~진접 내달 10일 기공식

2014-11-21

 

10일 진접선 기공... 4개역 신설

내달 10일 진접선 기공... 4개역 신설

 

 

내달 10일 오후 진접읍 내각리 예정 풍양역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국토부장관과 지역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서울 당고개~ 남양주 진접. 14.8km) 복선전철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진접선사업에는 총 1조3천32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19년 말 개통될 계획으로, 4개 역이 신설된다.

 

 

 

 

2014. 11.23

전철4호선 당고개~진접 내달 10일 기공식

박기춘 의원, 숙원해결 밝혀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의원(남양주 을)은 시민들의 최대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전철 4호선 연장 사업(당고개~진접간)이 내달 10일 오후 3시 장래 풍양역 인근에서 기공식을 갖는다고 전했다.
찾아 오는 길은 ‘퇴계원~일동’ 일반국도 47번 연평 IC(밤섬유원지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인파속에 남양주시민들의 축제의 날이 될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로써 남양주시 상주인구 100만여명을 대비한 지하철4호선 전철복선(진접선)연장 사업이 조기착공이란 낭보가 전해지자 북부권지역 (별내면, 별내동, 퇴계원, 진건, 오남, 진접읍등) 6개지역 주민들은 꿈에 그리든 전철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며 들뜬 분위기속에서 경사가 났다며 환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sudokwon.com/read.php3?aid=141673511227298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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