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불황에도 끄덕없는 기대주로 부상
토지는 절세, 환금성 등을 고려해 여러 명의 투자자가 공동 구매하는 방법이 유행할 전망이다. 또한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산 가치 상승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확실한 알짜배기 매물을 잡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므로 현장 중심으로 투자대상의 잠재력을 파악해야 한다.
특히, 토지는 입지의 잠재력을 철저하게 따지고 상가 등 수익성 부동산은 수익률을, 빌딩 등 상업용부동산은 유지보수 등 기술적 부석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러한 검증이야말로 먹구름 장세 속에서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최선책이라 한 수 있다.
개발 가능한 곳에 선택적 투자해야
토지 투자와 관련된 중대한 환경의 변화는 다른 어떤 투자 분석보다 중요하다. 정부의 정팩에 따라 투자패턴도 바뀌어야 하고 이제는 단기간에 토자해 자금을 회수하는 방법, 즉 토지를 사서 가공이 안 되는 땅을 맨 땅으로 되파는 방법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개발이 가능한 토지에 선택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웬만한 지역에 일종의 붐을 이용한 막연한 투자는 낭패를 볼 수 있다.
토지 투자를 할 때에는 누구나가 어느 지역이 좋을까를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보통 투자 유망지역을 꼽고 이를 분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것은 전체적으로 개발 호재 등의 큰 그림을 보는 것이다. 이런 분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개별 필지에 대한 이해도 필요다, 같은 수도권지역이라도 그 토지가 가지는 의미는 천차만별인 상황을 항상 전제하고 투자해야 한다. 지역을 노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거은 역시 개발 호재에 의한 발전가능성이다. 이것에 근거해 투자 유망지역을 살펴보앙 한다.
역시 수도권 개발예정지가 최적의 투자 대상
경제가 발전할수록 땅값이 오르는 것은 당연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반응을 보이는 곳은 수도권지역의 토지이다. 행정복합도시와 관련해 연기, 공주가 부각되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산업을 수반하지 않은 행정부처 등과 관련 주거시설이다. 물론 자족 기반을 갖춘다고는 하지만 단기간에 이루어질 일이 아니기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 모든 경제사회문화 관련 시설이 집적되어 있는 인프라를 하루아침에 구축할 수없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수도권 경제 집중을 막기 위해 투자를 못하게 하고 있다. 따라서 첨단 업종산업이나 관광산업의 일부 허용이 뉴스거리가 되는 현실을 볼 때 앞으로도 투자 인기는 높아질 것이다.
수도권 중에서도 포화 상태인 서울시를 제외하면 인천광역시와 경기도마나 남는다. 그 중에서도 추천한다면 인천의 송도 신도시 주변지역으로 영흥, 연수를 꼽을 수 있고 경기도는 2기 신도시 주변지역으로 파주와 화성 동탄, 김포, 판교, 수원 외 송파신도시 등이 있다.
이 중에서는 최근에 가격이 오른 지역과 최고가로 오른 지역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영흥의 경우에는 옹진국제관광벨트의 핵심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며 수도권 제일의 유비쿼터스 국제관광지 개발등 여러 호재가 돋보인다. 더하여 김포를 비롯한 신도시가 기존 면적에서 더욱 확대 발표될 예정이어서 더 매력이 있다.
'섬테크'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른 영흥도
제4차 국토종합개발계획(2000~2020)에 의하면 옹진군은 개방형 통합국토축에서 환황해 경제권 발전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여 북으로는 중국과 유럽을 향하고 남으로는 중국과 동남아시아로 향하는 환황해축(목포, 광주~군산, 전주~인천~(신의주)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서지역 개발전략으로 "갯벌 등 해양생태, 경관자원을 활용한 신해양 산업공간으로 활성화","해양간광, 도서지역으 문하관광화,해양자원개발 등을 촉진" "육지와의 접근성 개선과 도서간 연계 강화를 위햐 연륙교 연도교 건설자원"을 제시하고 있다.
또 옹진, 시흥, 화성지역을 역사문화와 함께 해양리조트형 복합단지 개발로 계획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국토환경 조성을 위하여 연안환경 및 갯벌을 보전하도록 하고 있다. 지역별 발전 방향으로 관광어촌 및 해양, 도서휴양지구 등 기능이 연계괸 4계절 도서휴양지를 조성하여 국제적 해양관광지로 육성하고 도서지역의 천연자연자워늘 이용하여 생태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해상관광루트를 개발하고 해상유람ㅁ선, 관광전용 셔틀버스 등의 접근수단 및 정보를 제공하여 도서관광의 연계성 및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여 옹진도서지역의 해양 및 생태 관광지의 조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 2020 인천드림(1998~20200에서는 옹진군의 많은 도서들(옹진도서권역)의 수려함을 파괴하지 않는 축면에서 휴식, 위락공간으로 개발하여 해안도서 관광을 통한 생태관광지의 기능을 강화시켜 인천국제공항과 연계된 국제해양 관광지로 육성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노령인구의 확산에 따른 실버산업 수요에 대비하여 실버산업의 유치 및 실버타운의 입지도 검토하고 있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관광휴양지 구상으로 옹지도서권에 대해 "자연의 숨결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주거공간 창조"를 개발 컨셉으로 인간의 경제활동과 생태계가 공존하는 주거기능을 겸비한 장기 체재형 리조트 조성을 제시하고 있다.
영흥도, 수도권 "넘버원" 레져휴양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
영흥면은 관광어촌 및 생태관광시설을 주요 도입시설로 설정하고 해수욕장, 바다나시터, 해상 유람선, 관광양식장, 패러글라이딩장, 자연학숩관, 해양스포츠 교육센터, 스쿠버다이빙시설, 요트장, 극기훈련장, 콘도, 전망대 등을 세부 도입 가능시설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해양관광 개발구상으로 옹진군 영흥, 선재권역에 해양환경을 이용한 바다낚시터, 해수욕장 등 해양위락과 육상스포츠 및 피크닉 시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교통시설의 확총을 통해 시화 방조제 등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로 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 지역 개발을 진흥하고 영흥화력발전소의 폐열을 활용한 해수풀장 등 종합위락시설의 개발을 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개발 계획에 따라 영흥도는 총 면적 760만평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하고 있어 난 개발 방지를 위한 천저한 공법은 시행지척을 보호한다. 이 곳은 4면이 바다로 둘러싼 해수욕장들이 4계절의 정서적 운치를 실감케 하는 도시휴양지로 유명하다. 앞으로 해수욕장들은 각기 특성을 살린 테마파크개발로 복합레져휴양단지, 호텔 콘도, 방갈로 등 종합위락단지와 갯벌생태파크, 수족관, 해수풀장 등 해변위락시설이 들어선다.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32km 거리에 위치한 옹진군 영흥도는 서해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큰 섬으로 영흥면 내리는 영흥도, 선재도, 축도등 유인도서 4개와 외항도, 중도, 자암도 등 무인도서 18개가 연근해에 펼쳐진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광활한 지역이다. 또 영흥도가 S/W 인프라구축으로 복합레저휴양단지로 조성되면 여는 국제적인 도시에 걸 맞는 자연 속 도심으로 변모하게 되며 14번 군도의 4차선 확장으로 평일 약 500~700대, 휴일엔 약 1500~2000대의 레저관광 차량 소통과 광역상수도 및 전기 공급으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어 지역 발전에 엄청난 탄력을 주게 된다.
도시적 토지이용 가능 지역, 투자 메리트 많아
지난 2001년 영흥대교 건설 후부터 조금씩 오르던 땅 값이 관광지 개발계획이 알려지면서부터 영흥도 일대의 땅 값은 부르는 게 값이 되어버렸다. 최근 영흥도내 중개업소와 현지에는 지역 토지 대한 투자문의와 투자자들이 발길이 잦아지고 있고 간간이 나오는 매물은 바로바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사려는 문의는 많은데 팔려는 땅이 별로 없어 현지 중개업소는 땅값에 웃돈을 주고라도 매물을 확보하고 있는 형편이다.
영흥도 현지에서 최근 거래되는 부동산의 시세는 각각 등급에 따라 거래되는데 이른바 'A급지'는 보통 평당 300만원 이상에 거래되며 바닷가가 보이면서 도로에 인접한 땅이나 기존 취락지구와 연계하여 도시화되는 도로변의 땅이다. 'B급지'는 개발이 가능한 땅이지만 옹진군의 개발계획에 벗어난 땅응로 대략 200만원 내외에서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며 'C급지'에 해당되는 것은 도로가 없는 맹지나 경사도가 높은 땅으로 100만원 선에서 거래되는 상황이다.
이에 향후 영흥도는 국제관광지로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5개의 관광지가 개발되어 명실공히 수도권 제일의 유비쿼터스 휴양지를 지양한다. 영흥대교를 건너자마자 내리 휴양공원이 약 3만2000평 들어서고 발전소 방면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용담리해수욕장은 5 만평이상의 머드파크로 개발될 예정이다.
영흥화력발전소 옆 12만7000평에는 폐열을 활용한 해수풀장과 마리나 시설을 비롯한 각종 해양위락시설의 개발 계획이 있고 장경리6만7000평과 십리포2만평에는 해양공원이 건설될 예정이다.
이러한 개발계획으로 인해 영흥도는 어디라고 할 것도 없이 땅 값이 향후 5년 동안은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언급한 A급과 B급, C급 등으로 나눈 것은 그 중에서 더욱 땅값이 상승할 것으로 예축하는 지역을 구분한 것이며 5개의 관광지는 인근 관광지와 연계된 관광쳬계를 구축하며 개발된다는 점과 영흥도가 향후 관광도시로 집중적 개발이 이루어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재 도시적 토지잉ㅇ이 가능한 위치를 선점하여 투자하는 거이 좋은 투자 방법이라 할 만하다
영흥도화력발전소
이 곳은 인천광역시 서부 해안권(인천항에서 남서쪽으로 29.6km지점)에 위치한 영흥도 최남단이며 동쪽으로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와 겁하고 남쪽으로 충남 당진군, 서쪽으로 서해도서군, 북쪽으로 인천국제공항이 입지하고 있는 영종도와 인접하다.
또 서울 등 수도권 도시에서 1일 관광권역이며 청정한 해야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지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서울에서 국도 77호선, 지방도 303호선을 따라 선재대교와 영흥대교를 통해 연결되어 있고 이 부지로의 접근은 군도 12호에서 십리포 해변으로 연접해 있다.
선재대교, 영흥대교 개통으로 육지와 바로 이어지면서 서울, 인천 등 수도권 대도시에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 상황이다.
영흥도는 과거 선재도와 영흥도가 섬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영흥 화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민간자본으로 연륙교가 건설되어 해상교통 의존체계에서 육상교통에 의한 교통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이에 따라 모든 물류의 원활한 수송과 함께 관광객 탐방이 쉬워져 관광객들이 발길이 급격히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 지역 대부분의 관광자원 요소는 자연지형적 조건으로 인하여 조성된 해수욕장과 광활한 갯벌 등 체험형 및 경유형 관광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영흥도는 새로운 수도권 부동산 투자처로 급부상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지투자 문의 : 010-2944-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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