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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도 수도권 최대 테마관광지 개발

by SL. 2012. 5. 13.

안산시, 대부도 수도권 최대 테마관광지 개발

2012.03.12

여의도광장 4.3배 크기 생태체험장ㆍ갈대탐방로 9.1km 조성

전국최대(여의도 광장 4.3) 갈대와 꽃이 어우러진 체험장

 

 

 

경기 안산시는 공업도시에서 해양관광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수도권 최대규모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한 대부도 관광개발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산시는 12일 오전 9시 시화호 환경문화관에서 김철민 시장과 간부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부회의를 갖고 대부도 관광개발 프로젝트 언론브리핑을 실시했다.

 

손경식 문화체육관광 본부장은 이날 현장 브리핑을 통해 "수도권 최대의 관광자원을 활용, 연차별 개발 로드맵을 통해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세계최대 조력발전소와 연계한 수도권 최대 그린테마 체험관광지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대부도 관광개발 프로젝트는 바다와 갯벌, 육지에 공존하는 천혜의 관광지에 그동안 잠자고 있던 자원을 관광자원으로 끌어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개발해 사람들을 불러 들인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주요 개발 프로젝트는 2012년 대부도와 접한 시화호 남측 간석지(전체면적이 43.96규모 대송단지)내약98(295,500)에 여의도 광장 면적의 약 4.3배 크기의 갈대와 꽃이 어우러진 체험장을 조성한다.

 

시는 또 염분이 강한 지역에는 함초와 나문재 등 염생식물 군락지를, 기타 지역은 성토 과정을 거쳐 계절별로 다양한 테마 꽃(튤립, 유채꽃, 해바라기, 해당화, 코스모스 등)을 식재하는 등 자연 친화형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 갈대탐방로 9.1를 조성, 방문객 편의시설 설치(주차장등)와 자전거 생태탐방로를 조성, 자연생태를 이용한 건강과 녹색 체험형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총 230억원의 사업비로 대부도 입구 방아머리를 3개 권역으로 나눠 수변광장(생태숲, 소나무밭 산책데크), 해역공간(수변전망테크, 해수욕장, 갯벌탐방로), 문화공원(상징육교,분수조각공원 ,놀이숲, 철새생태 전망대등)을 조성한다.

 

따라서 대부도를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대그린테마체험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

 

안산시가 계획한 대부도 대송단지 공유수면 개발과 방아머리 해양관광 기반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시원하게 바다를 가르는 12.7의 시화방조제와 현재 가동중인 세계최대의 조력발전소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전망이다.

 

오는 5월에는 구동도 낙조정원과 유리공예를 테마로 하는 유리섬 박물관이 오는 5월에, 바다향기수목원이 내년에 개장 될 예정이다.

 

또한 종현.선감 어촌체험마을, 동주염전, 베르아델 승마클럽, 누에섬 등대전망대, 해솔길 등과 연계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수도권 최대의 관광휴양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의 이러한 야심찬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된다면 수도권은 물론 환황해권 서해안 시대의 명실상부한 녹색해양관광도시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안산시 대부도가 갖고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그 동안 가까이 있으면서도 소외됐던 대부도가 수도권 최대의 관광명소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흥도/ http://cafe.daum.net/moneyu/7QO5/1

 

대부도투자 / http://cafe.daum.net/moneyu/BjnU/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