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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영종도이야기

영종도 국제 관광개발도시로 우뚝, 카지노 복합리조트 적극지원 발표 후 순풍

by SL. 2014. 9. 16.

2014.09.12

개발사업부지 업종에 상관없이 2종 근린생활 시설 가능하고 제3연육교 개통 시 여의도 30분대 투자가치에 부유층 자녀도 매입에 관심


그동안 카지노 복합리조트에 대해 과연 계획 되로 진행될 수 있는지에 대해 무성한 말과 대형 프로젝트 발표 후 제대로 시행된 적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지난 3월 정부로부터 리포&시저스가 사전심사를 통과하고 7월 전체규모의 10%의 계약금을 지불하면서 본격적으로 카지노 시대가 열리면서 영종도는 이슈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7월 25일 재일교포 한창우 대표(마루한)가 62% 지분으로 참여한 세계 한상 드림아일랜드와 해양수산부가 실시 협약을 체결하고 여의도 면적 1.1배의 부지에 총 2조 4천억원을 투입, 2020년까지 카지노,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호텔, 컨벤션센터, 쇼핑몰, 골프장등을 지어 고용창출 1만 8천여명과 27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영종공항 업무단지에 들어서는 파라다이스 카지노시티는 내달(9월) 착공을 해 2017년 첫 번째 대형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개장을 하게된다.

여기에 8월 12일 박근혜 정부에서는 민생경제 활성화 법안으로 서비스산업, 관광산업등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최대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에 규제를 완화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는 진입로 인터체인지 개설, 영종역사 신설, 한상 아일랜드 진입도로 구축등을 지원키로 했다.

 

 

세계 한상드림아일랜드 조감도



또한 올해 하반기안에 경제 자유구역 특별법을 개정해 공모방식의 카지노 허가 사전심사제를 도입, 내년 상반기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3~4곳을 추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동남아시아에는 국가들이 복합리조트(카지노)사업에 대해 불꽃 튀는 경쟁을 하고 있다. 카지노 매출이 연간 100조원이 넘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 GNP 상승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이웃 중국에서는 설문 조사를 통해 지리적으로나 한류열풍으로나 영종도에 국제카지노가 들어서면 마카오보다 가까운 한국 영종도를 훨씬 선호한다는 조사가 있었다. 이러한 국가적 관광사업이지만 일반 투자자에게는 마땅한 투자 상품이 없다. 카지노를 비롯한 대형 리조트는 국가 주도로 외국자본이나 국내 거대 자본이 투입되기 때문에 막상 투자할 대상이 없는 가운데 (주)경인오토리사이클링에서 민간 최초 분양하는 2종근생 잡종지로 문의가 많아지고 있어 주목된다. 부지는 미단시티 카지노, 한상 드림아일랜드를 지나는 8차선 계획도로와 미단시티카지노와 하늘도시를 잇는 2차선 계획도로가 지나가는 영종도 핵심요지의 토지이다.

이 회사에 근무하는 김백천 팀장은 고객들과 상담을 통해 시세차익을 생각하는 사람과 건물을 지어 직영 또는 임대사업을 원하는 고객이 많은데 특히 본 부지는 바로 앞에 한상 드림 아일랜드가 펼쳐지고 미단시티 카지노까지 차량 2~3분 거리로 업종은 전문음식점이나 레스토랑, 카페, 원룸 등의 사업이 유망할 것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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