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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야기/노후이야기

슬픈현실-노후준비 한국19개국중 18위…

by SL. 2013. 4. 26.

노후대비 투자 세계 최하위권

2013.04.25

 

한국 19개국 중 18위…주택·교육비 마련에 집중

 

 

한국 투자자들의 노후 대비 투자에 대한 관심이 세계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주택 구입, 교육비 마련을 위한 투자에 주력하고 있었다.

프랭클린템플턴인베스트먼트가 최근 일정 금액 이상 금융자산을 보유한 전 세계 투자자 9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노후 대비를 투자 목적으로 꼽은 한국인 투자자는 49%(복수응답)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조사 대상 19개국 중 18번째에 해당하는 비중이다. 한국인 조사 대상은 2500만원 이상 금융 자산을 보유한 501명이었다.

일본인 투자자의 90%가 노후 대비를 위해 투자한다고 응답해 가장 높았고 이어 미국(89%), 독일(82%), 캐나다(82%), 호주(77%) 등 선진국 투자자들이 노후 대비에 관심이 컸다.

국내 투자자들의 주택 구매, 교육비 마련을 위한 투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한국 투자자들의 58%가 주택 구매를 주요 투자 목적으로 꼽았는데 전 세계 평균은 49%였다. 미국(21%), 캐나다(25%), 일본(40%) 등은 상대적으로 주택 구매를 위해 투자한다는 비중이 낮았다.

또 42%의 한국 투자자들이 교육비를 마련하기 위해 투자한다고 답변했다. 투자 목적을 교육비 마련이라고 답한 비율은 전 세계 평균이 31%, 호주가 17%, 미국이 18% 등이었다.

전용배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대표는 "한국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전략보다는 주택 구매와 교육비 같은 현실적인 과제에 보다 중점을 두는 성향이 강하다"며 "노후 대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투자자들의 노후 대비 투자에 대한 관심이 세계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주택 구입, 교육비 마련을 위한 투자에 주력하고 있었다.

프랭클린템플턴인베스트먼트가 최근 일정 금액 이상 금융자산을 보유한 전 세계 투자자 9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노후 대비를 투자 목적으로 꼽은 한국인 투자자는 49%(복수응답)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조사 대상 19개국 중 18번째에 해당하는 비중이다. 한국인 조사 대상은 2500만원 이상 금융 자산을 보유한 501명이었다.

일본인 투자자의 90%가 노후 대비를 위해 투자한다고 응답해 가장 높았고 이어 미국(89%), 독일(82%), 캐나다(82%), 호주(77%) 등 선진국 투자자들이 노후 대비에 관심이 컸다.

국내 투자자들의 주택 구매, 교육비 마련을 위한 투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한국 투자자들의 58%가 주택 구매를 주요 투자 목적으로 꼽았는데 전 세계 평균은 49%였다. 미국(21%), 캐나다(25%), 일본(40%) 등은 상대적으로 주택 구매를 위해 투자한다는 비중이 낮았다.

또 42%의 한국 투자자들이 교육비를 마련하기 위해 투자한다고 답변했다. 투자 목적을 교육비 마련이라고 답한 비율은 전 세계 평균이 31%, 호주가 17%, 미국이 18% 등이었다.

전용배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대표는 "한국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전략보다는 주택 구매와 교육비 같은 현실적인 과제에 보다 중점을 두는 성향이 강하다"며 "노후 대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천번 수만번 얘기해도 모자라지 않은 게 노후 준비가 아닐런지???

관심과 행동으로 노후준비, 퇴직준비 하세요/  땅에 크기 보다 땅에 가치를 찾는 곳...

 

DsLAND

 

 

 

빚 갚느라 여력 없어…저축률 OECD 최하위권

sbs

<앵커>

가계빚이 저축률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오늘(30일)이 저축의 날인데 10여 년 전만 해도 20%대였던 저축률은 지난해 3%대로 곤두박질쳤습니다. 이자 갚기에도 빠듯한 살림살이인 겁니다. 

한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OECD가 발표한 지난해 우리나라의 가처분소득 대비 저축 비중은 3.1%.

소비 대국인 미국이나 높은 사회보장 비용을 감당하는 유럽 국가들보다 크게 낮은 세계 최하위 수준입니다.

90년대 후반만 해도 20%를 넘었던 가계 저축률은 10여 년 새 20%P 넘게 떨어진 겁니다.

실질소득은 제자리 걸음인데 급격히 늘어난 가계 빚 때문에 이자 갚느라 저축 여력이 없어진 탓입니다.

[최종민/회사원 : 이자율이 아무래도 대출이자가 더 높다보니까 저축보다는 상환을 먼저 하고 있는 편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가계의 이자 지급액은 44조 5천억 원으로 7년 새 3배로 불어났습니다.

가계빚을 줄여 이자로 나갈 돈을 저축으로 돌리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석동/금융위원장 : 밀어내기식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가계대출 쏠림현상이 발생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채무 재조정 프로그램이 전 금융권으로 확대가 되는 등….]

가계 저축률이 1%P 하락하면 소비와 투자도 줄어 성장률이 0.15%P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축을 하지 않으면 개인적으로는 노후가 불안해지고 국가 경제적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떨어져 위기대응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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