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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사업/전철·도로이야기

서해안선과 수도권 광역시

by SL. 2012. 9. 17.

서해안의 특징은,

바다를 접한 수도권 지역의 존립+상생.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포진한 모습서 희망+기대를 읽는다.

더욱이 서해안고속도로의 출현에 힘입어 서해안은 여러 각도의 성장을 볼 수 있었다.

큰 도로는 굴뚝 산업과 굴뚝 없는 산업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국내외 관광인구를 흡수하는 것이다.

경제인구의 흡수도 기대할 수가 있다.

관광지인 안면도 등지의 땅값도 무섭게 뛰어 오른 바 있다.

관광+유동인구의 활동반경이 갈수록 넓어져 전라도도 발전시킨다.

관광오지가 성지역할을 한다. 

무엇보다도 내년, 혹은 내후년을 기대하는 것은,

 

서해안 전철의 조성. 

홍성군(충남)과 화성시(경기도)를 연결하는 복선전철 건설공사가 본격적인 계획궤도(예. 발주)에 들어설 것이다.

충청권에선 서해선 복선전철이 신규 발주돼 건설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향후 물류비용 절감 등의 지역개발의 촉매역할을 기대할 수 있겠다.

 

홍성~화성 복선전철은

총 연장 89.2km로 3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18년 마무리 할 예정. 

 

서해선 노선은

충남 홍성군~예산군~당진군~아산시~경기도 평택시~화성시(시속250km) 등을 잇는다.

합덕, 인주, 안중, 향남, 화성시청, 송산 등 6개소의 정거장과 1개소의 송산차량기지가 설치된다.

 

서해안선이 개통되면

경부선에 집중된 물동량과 도로 교통 수요가 분산되어 물류수송의 원활화를 기대할 수가 있겠다.

 

한편,

서해안선 출현과 더불어

수도권서 광역시 탄생이 가시적으로 보인다.

겹경사를 기대한다.

20세기 말(1990년 대)에 울산광역시 이후로 광역시 탄생을 좀처럼 볼 수가 없었으나 이르면 내후년에 수도권 광역시가 인천 다음으로 탄생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가 수원시의회, 주민들에 이어 '화성+오산+수원' 통합건의서를

만들어, 그 절차가 마무리 되면 내년 상반기 즈음에 주민투표에 들어갈 수 있다.

 

수원시의회는 2011년 12월23일 '화성, 오산, 수원 행정구역 통합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경기도에 접수한 바 있다.

 

통합절차가 무리 없이 진행되면

인구 200만 명(수원1,200,000+화성520,000+오산200,000명), 재정규모 3조, 총생산 40조원의 대한민국 5대 도시의 탄생을 기약+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보기 / http://cafe.daum.net/jdddd/EdFj/1

 

http://blog.daum.net/jds503/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