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8
남한산성 터널 첫 발파 <한국도로공사>
서울 -세종 간 고속도로 핵심 구간인 남한산성 터널 첫 발파가 이뤄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12일) 남한산성 터널 시점부인 성남시 중원구에서 첫 발파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남한산성 터널은 총 연장 8.3km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남한산성 도립공원을 통과하는 노선 특성을 반영해 공사 시 발생하는 진동을 최소화하고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는 등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터널을 굴착할 계획입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총사업비 8.1조원을 들여 왕복 6차로, 연장 130.2km의 규모로 지어지며 2024년 6월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통행시간은 평일 108분, 주말 129분에서 70분대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711277&path=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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