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에 `나홀로 빛나는` 단독주택 투자
수익형부동산으로개축해쏠쏠한임대수익 경매시장·신도시 주택용지로도인기치솟아 베이비붐세대안정적월세수입확보에제격
2013.02.22
서울안암동에사는우모씨는대지면적만330㎡ 인단독주택에거주하다지난해집을수익형부 동산으로바꿔보기로했다. 가족만살기엔너무 넓고이를도시형생활주택이나원룸형오피스텔 로신축할경우향후높은월세소득을기대할수 있었기때문이다. 특히우씨가사는안암동일대 는인근에고려대ㆍ서울여대ㆍ성신여대등대학 교가밀집해임차수요가뛰어나다는조언도들 었다. 기존집을헐고5층 23가구의 도시형생활 주택을건설한우씨는기존토지가격을제외하고 총10억원을 투자해월세만연1억 5060만원의 수익을올리고있다. 보증금으로받은2억3000 만원을뺄경우실투자금은7억7000만원으로, 연 수익률은21%에 달한다.
부동산불황기에도유독단독주택은뜨고있다. 우씨처럼단독주택을수익형부동산으로개축해 짭짤한수익을올릴수있고’나만의 집’을 지어 쾌적한전원주택을갖고자하는수요도크게늘 고있기때문이다. 그러다보니’재테크 암흑기’에 도단독주택가격은나홀로상승하고있다. 21일 국토해양부에따르면지난해단독주택가격은전 국적으로2.48% 상승했다. 아파트나토지등기 타부동산관련가격지수중유일하게상승한것 이다. 최근4년간 변동률을보면2009년 -1.98% 하락을마지막으로3년 째상승곡선을유지하고 있다. 특히2011년에는 5.38%나 상승하면서단 독주택특수를맞기도했다. 전문가들은단독주택 을활용한수익형부동산사업이각광을받고있 기때문이라고분석했다.
이때문에경매시장에서도단독주택이인기다. 부동산태인에따르면지난해서울강남구에서낙 찰된단독주택10채는 낙찰가율이109.5%에 달 했고,평균6대1의 치열한경쟁이있었던것으로 나타났다. 신사동소재감정가228억5600만원의 주택은첫번째입찰에서287억원에, 종로구가 회동의감정가5억9000만원의 주택은6억3200 만원에낙찰되기도했다. 감정가70% 선에서낙 찰되는서울지역내아파트와는전혀다른양상 이다.
정대홍부동산태인팀장은"단독주택의 수요가 많아지면서경매시장에서도서울강남을중심으 로단독주택낙찰률이높아지는추세"라며 "역세 권일대단독주택은향후상가나원룸형오피스 텔등수익형부동산으로리모델링이가능하기 때문에주요투자처로거론되고있다"고 전했다.
이같은단독주택의인기는경매시장뿐만아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신도시의단 독주택용지도’불티’나게 팔렸다. 작년4월 인천 청라에서분양한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는평 균39대1의 경쟁률속에매각됐다. 양산물금2지 구에서작년10월 공급한단독주택용지는105대 1의 높은청약경쟁률로매각됐다. 아산탕정에서 도단독주택용지84필지 분양에3929명이 몰려 최고478대1의 경쟁률을보이며완판됐다.
전문가들은기존도심권에단독주택은물량을구 하기도어렵고,매입가도높기때문에세종시나 혁신도시등신도시일대의단독주택용지를분 양받는것도투자대안이될수있다고조언한다.
양지영리얼투데이팀장은"은퇴를 준비하는베 이비붐세대들은일정한수익을희망해음식점이 나작은상가등을차려안정적인월세수입을노 리는경우가많은데이때문에택지지구내단독 주택용지를분양받으려는투자자및실수요자가 많다"고 귀띔했다. 다만그는"개발호재가 있거 나기반시설이잘갖춰진곳등을중심으로용지 를물색해보는것이좋다"고 조언했다.
수익형부동산으로개축해쏠쏠한임대수익 경매시장·신도시 주택용지로도인기치솟아 베이비붐세대안정적월세수입확보에제격
2013.02.22
서울안암동에사는우모씨는대지면적만330㎡ 인단독주택에거주하다지난해집을수익형부 동산으로바꿔보기로했다. 가족만살기엔너무 넓고이를도시형생활주택이나원룸형오피스텔 로신축할경우향후높은월세소득을기대할수 있었기때문이다. 특히우씨가사는안암동일대 는인근에고려대ㆍ서울여대ㆍ성신여대등대학 교가밀집해임차수요가뛰어나다는조언도들 었다. 기존집을헐고5층 23가구의 도시형생활 주택을건설한우씨는기존토지가격을제외하고 총10억원을 투자해월세만연1억 5060만원의 수익을올리고있다. 보증금으로받은2억3000 만원을뺄경우실투자금은7억7000만원으로, 연 수익률은21%에 달한다.
부동산불황기에도유독단독주택은뜨고있다. 우씨처럼단독주택을수익형부동산으로개축해 짭짤한수익을올릴수있고’나만의 집’을 지어 쾌적한전원주택을갖고자하는수요도크게늘 고있기때문이다. 그러다보니’재테크 암흑기’에 도단독주택가격은나홀로상승하고있다. 21일 국토해양부에따르면지난해단독주택가격은전 국적으로2.48% 상승했다. 아파트나토지등기 타부동산관련가격지수중유일하게상승한것 이다. 최근4년간 변동률을보면2009년 -1.98% 하락을마지막으로3년 째상승곡선을유지하고 있다. 특히2011년에는 5.38%나 상승하면서단 독주택특수를맞기도했다. 전문가들은단독주택 을활용한수익형부동산사업이각광을받고있 기때문이라고분석했다.
이때문에경매시장에서도단독주택이인기다. 부동산태인에따르면지난해서울강남구에서낙 찰된단독주택10채는 낙찰가율이109.5%에 달 했고,평균6대1의 치열한경쟁이있었던것으로 나타났다. 신사동소재감정가228억5600만원의 주택은첫번째입찰에서287억원에, 종로구가 회동의감정가5억9000만원의 주택은6억3200 만원에낙찰되기도했다. 감정가70% 선에서낙 찰되는서울지역내아파트와는전혀다른양상 이다.
정대홍부동산태인팀장은"단독주택의 수요가 많아지면서경매시장에서도서울강남을중심으 로단독주택낙찰률이높아지는추세"라며 "역세 권일대단독주택은향후상가나원룸형오피스 텔등수익형부동산으로리모델링이가능하기 때문에주요투자처로거론되고있다"고 전했다.
이같은단독주택의인기는경매시장뿐만아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신도시의단 독주택용지도’불티’나게 팔렸다. 작년4월 인천 청라에서분양한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는평 균39대1의 경쟁률속에매각됐다. 양산물금2지 구에서작년10월 공급한단독주택용지는105대 1의 높은청약경쟁률로매각됐다. 아산탕정에서 도단독주택용지84필지 분양에3929명이 몰려 최고478대1의 경쟁률을보이며완판됐다.
전문가들은기존도심권에단독주택은물량을구 하기도어렵고,매입가도높기때문에세종시나 혁신도시등신도시일대의단독주택용지를분 양받는것도투자대안이될수있다고조언한다.
양지영리얼투데이팀장은"은퇴를 준비하는베 이비붐세대들은일정한수익을희망해음식점이 나작은상가등을차려안정적인월세수입을노 리는경우가많은데이때문에택지지구내단독 주택용지를분양받으려는투자자및실수요자가 많다"고 귀띔했다. 다만그는"개발호재가 있거 나기반시설이잘갖춰진곳등을중심으로용지 를물색해보는것이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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