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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고양

고양시 대곡역세권개발, LH와 3기 신도시 병행 추진

by SL. 2019. 12. 16.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232)가 열린 17일 시정에 관한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용석 의원이 대곡역세권 개발의 추진 일정 및 전철 3호선(일산선) 연장, 교외선 운행 재개 등 고양시 철도교통망 구상에 대한 고양시장의 의견을 물었다.
 


먼저 대곡역세권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과 추진 일정을 묻는 윤용석 의원의 질문에 이재준 시장은 대곡역세권 개발 사업타당성 검토를 위해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20174월 지방공기업평가원에 검증용역을 의뢰하여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대곡역세권 개발사업은 2023년 착공하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조속히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사업타당성 검토를 완료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포함한 개발계획수립 절차를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얼마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면담 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대곡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해 참여의향을 밝혔으며, 사업 분석을 통해 3기 신도시와 병행하여 추진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답변했다.
  


또한 이 시장은 대곡역은 1기 신도시와 3기 신도시의 분절성 해소와 균형발전은 물론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조속히 개발되어야 할 것이며, 대곡역세권을 자족기능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제3기 신도시인 창릉지구 도입기능과 수요중복을 완화하고 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한 상업·업무용지는 역세권 기능 확보를 위해 유지하며, 자족시설용지는 타 개발사업과 차별화하는 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토록 하겠다고 하였다.
  


윤용석 의원이 질문한 전철 3호선(일산선)의 추진현황과 필요성, 교외선 일반열차 운행 재개를 위한 노력과 교외선 개통이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 전철 3호선 지선 연장과 교외선 운행재개는 정부, 경기도는 물론 인접한 파주시, 양주시, 의정부시와 긴밀히 협력해야 하는데 대응방안과 계획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답변에 나선 윤경한 도시교통정책실장은 지하철 3호선 고양·관산·내유동을 거쳐 파주시 금촌까지 연장하는 추진노선은 시가 현재 추진 중인 고양시 철도교통 연계 및 효율화 방안 수립용역에서 검토 중으로 일산선 지축역에서 분기하여 경의선 금촌역까지 연결하는 연장 16의 복선 형식의 노선이며 통일로 축 노선으로 구상하여 검토 중이라며 노선 중 약 10가 고양시 구간이며 예상 사업비는 약 19천억 원으로 추산되며 시 차원에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목표로 검토추진 중으로 통일로를 경유하는 철도노선의 신설 당위성을 충분히 확보하여 철도건설의 최대 문제점인 사업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검토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교외선은 고양시 능곡에서 양주를 거쳐 의정부까지 총 31.9의 단선철도로 2004년 수요 감소로 여객열차가 중지 된 상태라며 국토교통부는 2018년 교외선을 포함한 수도권 순환철도망 구축 용역 검토에 착수 타당성조사를 하였으나 비용 대비 편익이 적은 것으로 검토되었고, 전철3호선 지선 연장과 교외선 운행재개는 경기도, 파주시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물류 및 인적수송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최적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http://gyinews.co.kr/index.do?menu_id=00000012&menu_link=/front/news/icms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1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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