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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고덕국제화신도시

고덕국제신도시 ‘고덕IC 2015년 완공’

by SL. 2013. 3. 19.

道-LH, ‘고덕산단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최종 합의

고덕국제신도시와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에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1곳과 1호 국도 연결도로 2곳, 지제역 연결도로 1곳, 38호 국도 연결도로 1곳이 각각 신설되며, 38호 국도 오성IC~고덕 방축리 구간이 현행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된다.
이 같은 ‘고덕산업단지 광역 교통개선대책’은 2015년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입주 시기와 2018년으로 예정된 고덕국제신도시 택지 입주 시기가 각각 달라 교통체증이 우려됐던 것을 계획보다 3년 앞당겨 조기에 추진키로 한 것으로 이 사업에 모두 5941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1월 17일 경기도가 고덕국제신도시 사업 시행자인 LH 한국토지공사와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조성 시기인 2015년까지 도로 4곳과 접속시설 1곳을 조기에 추진한다는 내용의 ‘고덕국제화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힘에 따라 탄력을 받게 됐다.
경기도 도로교통과에 따르면 ▶고덕산업단지의 물동량 처리를 위한 충주~평택고속도로 고덕IC 신설 ▶ 1호 국도 장당동 삼성홈플러스~산업단지 북단 구간 왕복 4차로 신설 ▶삼성전자 산업단지 서남단 출입구~38호 국도 고덕면 방축리 구간 왕복 6차로 신설  ▶38호 국도 오성IC~고덕 방축리 구간 기존 4차로를 6차로로 확장 ▶삼성전자 종사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산업단지 남단 중앙부 출입구~1호 국도 하이마트 구간 왕복 4~6차로 신설 ▶산업단지 남단 중앙부 출입구~KTX 지제역 구간 왕복 4~6차로 신설 등 모두 5개 사업에 대한 사업비 5941억원 모두를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주체인 LH가 부담하게 된다고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당초 계획보다 3년이 앞당겨져 산업단지 입주 초기 물동량과 종사자의 이동성이 향상돼 산업단지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약 1000억 원의 사회적 비용이 절감 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고덕국제신도시 남동쪽에 접한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는 395만㎡ 부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평택도시공사와 경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종사자 중 기숙사 수용인구 2만 2260명을 위한 택지는 고덕국제신도시에 별도로 조성하게 된다

 

 

 

 

** 평택투자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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