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고덕국제화지구', 2020년 5만4천여세대 입주

평택 '고덕국제화지구', 2020년 5만4천여세대 입주

국토부, 13.4㎢ 실시계획 승인...고덕 '삼성산단',

진위 'LG산단' 등 수도권 남부 자족도시로

 

 

오는 2020년까지 5만4000여가구가 입주하게 될 평택 고덕국제화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이 국토해앵부의 승인을 받았다.

특이 이번 지구 주변에 오는 2016년과 2017년 각각 120만평 규모의 삼성산단과 80만편 규모의 LG산단이 들어서는 등 수도권 남부지역의 자족도시로 개발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총 13.4㎢(서정동, 고덕면 일원
)에 대해 지난 28일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서 보금자리주택 1만4000호를 포함, 총 5만4499호(인구 13만5000명)로 세대수가 확정됐으며, 단계적 개발계획에 따라 최초 서정리역세권 중심의 1단계 구간을 2013년 착공, 2018년 상반기 최초 입주 등 총 3단계에 걸쳐 2020년까지 사업이 완료된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세계화 시대를 대비한 국제신도시로 조성된다.

특히 환황해권 경제시대 평택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여 국제산업비즈니스 협력의 중심도시로 구축하기 위해, 외국인 주거, 외국병원 및 외국기업 유치 등을 위한 국제교류단지(107만4000㎡)를 개발계획에 포함했다.

또 평택미군기지 확장·이전에 따른 미군 유입, 평택항과 연계한 대외 물류 및 비즈니스 기능 활성화 등과 연계한 문화적 다양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국제대학, 자사고 및 특목고 등 고급 교육기관 유치를 위한 에듀타운(16만7000㎡) 등도 개발계획에 포함됐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서 보금자리주택 1만4000호를 포함, 총 5만4499호(인구 13만5000명)로 세대수가 확정됐으며, 단계적 개발계획에 따라 최초 서정리역세권 중심의 1단계 구간을 2013년 착공, 2018년 상반기 최초 입주 등 총 3단계에 걸쳐 2020년까지 사업이 완료된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세계화 시대를 대비한 국제신도시로 조성된다.

특히 환황해권 경제시대 평택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여 국제산업비즈니스 협력의 중심도시로 구축하기 위해, 외국인 주거, 외국병원 및 외국기업 유치 등을 위한 국제교류단지(107만4000㎡)를 개발계획에 포함했다.

또 평택미군기지 확장·이전에 따른 미군 유입, 평택항과 연계한 대외 물류 및 비즈니스 기능 활성화 등과 연계한 문화적 다양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국제대학, 자사고 및 특목고 등 고급 교육기관 유치를 위한 에듀타운(16만7000㎡) 등도 개발계획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고덕산단내 삼성전자 입주(120만평, 2016년 이후 입주), 진위2 산단내 LG공장(80만평, 2017년 이후 입주) 조성 등 지구주변 대규모 산업 입지가 확정됨에 따라 신도시의 자족기능을 극대화 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규모 사업장과 연계한 지식기반 산업체의 집적을 통한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고덕산업단지 주변 R&D 테크노밸리(26만4000㎡) 계획으로 자족성을 강화했으며, 신도시와 삼성산단, LG산단, 미군기지간 연계 광역교통망을 우선 구축하는 등 신도시 조기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수도권 남부의 취약한 유통·상업 인프라를 감안, 지구 북측에 복합레져 및 유통단지(37만7000㎡)를 계획해 신도시 입주민은 물론 기존 지역주민을 아우르는 광역 복합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비즈니스 콤플렉스 타운(39만5000㎡)내 평택시청사 및 의회청사 등 여러 공공업무시설 입주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의 지역중심으로서의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산·학·연이 연계돼 있을 뿐만 아니라 21세기 21세기 세계화의 트렌드에 발맞춘 문화적 다양성이 공존하는 수도권 남부지역의 거점 자족신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평택투자매물 

http://blog.daum.net/jds503/3644 

http://blog.daum.net/jds503/3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