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8
'책 한 권에 150억원' 뭔 내용이길래 비싸?
미국 소더비 경매에서 '베이 시편집'이 책 한 권에 150억원을 기록했다. / 뉴욕타임즈 캡처
책 한 권이 150억 원이라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책 한 권이 150억 원'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소더비 경매에서 1416만 5000달러 (약 150억 3190만원)에 낙찰된 17세기 미국 최초의 인쇄 도서 '베이 시편집'의 모습이 담겨있다.
책 한 권에 150억원을 기록한 '베이 시편집'은 경매 시작 약 5분 만에 미국의 금융인이자 자선가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에게 낙찰됐다. '베이 시편집'은 미국 땅에서는 처음으로 인쇄된 책으로 역사적 의미가 깊다. 소더비 측은 루벤스타인이 이 서적을 미국 전역에 있는 도서관에 임대한 뒤 이 중 한 곳에 장기 임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책 한 권이 150억 원' 뉴스에 네티즌들은 "책 한 권이 150억 원, 이라니 종이 한 장에 얼마일까", "책 한 권이 150억 원, 대박이다", "책 한 권이 150억 원, 대단한 가치를 가지고 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책 한 권이 150억원, '무슨 내용이기에…
책 한 권이 150억원이란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BBC 캡처
책 한 권이 150억 원이라는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소더비 경매에서 1416만 5000달러 (약 150억 3190만원)에 낙찰된 17세기 미국 최초의 인쇄 도서 '베이 시편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책 한 권에 150억원을 기록한 '베이 시편집'은 역대 최고가로 경매 시작 약 5분 만에 미국의 금융인이자 자선가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에게 낙찰됐다.
'베이 시편집'은 미국 땅에서는 처음으로 인쇄된 책으로 역사적 의미가 깊다. 소더비 측은 루벤스타인이 이 서적을 미국 전역에 있는 도서관에 임대한 뒤 이 중 한 곳에 장기 임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책 한 권이 150억 원' 뉴스에 네티즌들은 "책 한 권이 150억 원, 이라니 종이 한 장에 얼마일까", "책 한 권이 150억 원, 대박이다", "책 한 권이 150억 원, 대단한 가치를 가지고 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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