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책사업으로 2곳에 국민임대주택단지 조성,,, 2고세 지역현안도
남양주 관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12km가량이 2020년까지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조정에 따라 해제하고 새로운 도시공간으로 거듭난다.
최근 경기도가 공고한 '202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에' 따르면 집단취락지역이나 환경평가 결과 보전가치가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남양주 관내 개발제한구역 면적 24.9km의 약 5%에 해당하는 면적이 해제 대상으로 구분돼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해제된다.
해제 대상지를 유형별로 보면 - 우선해제취락지역 92곳 - 국가정책사업지역 2곳 - 조정가능지역 1곳 - 지역 현안사업지역 1곳 - 등이다. 이 가운데 국책사업지역인 가운(0.497km), 별내(우선해제 집단취락지구 면적 포함 5.095km), 등에는 국민임대주택다지가 조성된다.
또 지역현안사업지역에서는 행정타운 및 지식정보단지(지금동 일원 0.658km), 진건산업단지(0.142km), 등 역점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편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은 지난 1999년 광역도시권 설정, 공간구조 진단과 개편, 광역토지 이용, 교통 시설 이용, 환경보전, 개발제한구역 조성 등을 내용으로 시작됐다. 이번 수립된 계획은 수차례 공청회와 각 시 도의회와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 등을 거쳐 관계부처와 협의한 후 지난 4월 12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최종 결정됐다.
이번 계획에서 목표인구는 2020년 수도권의 경우 상한값이 2천740만명으로 확정됐으며
이중 경기도 인구는 1천 450만명, 서울시 980만명, 인천시 310만명으로 각각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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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는 2020년까지 현재의 수도권 인구보다 약 500만명 이상 더 늘어 날것을 예상 할수 있는 기사로 향후 도시개발의 지역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성장관리권역에 개발제한구역이 풀릴 가능성이 있는 교통이 좋아지는 곳으로 경기도의 일부 지역이 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을것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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