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각종 교통 호재로 서울과 가까워지면서 주말 동안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코스는 물론 여름휴가까지, 선호도 높은 관광지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올해 6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민 1,005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응답자의 30.6%가 올 여름 휴가지로 강원도를 꼽았고, 제주와 경남이 뒤를 이었다.
이러한 변화의 이유로는 강원도 교통이 매우 편리해 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덕분에 서울과 강원도 양양을 잇는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돼 차로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게 됐으며, 서울과 강릉을 잇는 KTX도 개통돼 교통여건이 매우 좋아졌다.
여기에 용산-춘천-속초 고속화철도의 개통도 예정돼 있어, 동서고속화철도 'KTX 속초역'이 2026년 개통되면 용산에서 속초까지는 약 1시간 15분 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속초시는 천혜의 관광지로 유명한 데다 이런 교통호재까지 겹쳐 더욱 수혜를 볼 지역으로 꼽히고 있어 속초 마리나베이, 속초 한라리센오션파크, 속초 써밋베이 등의 생활숙박시설 분양이 이어졌다.
이러한 쾌속교통망과 개발호재가 이어질 속초에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생활숙박시설 '속초 KTX 스테이'를 선보인다.
부동산전문 관리사 체스터톤스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이용이 편리하고, 비워둘땐 수익 창출도 가능해 관리가 편한 세컨하우스를 원하거나 새로운 부동산 상품을 찾는 수요층의 문의가 집중되고 있다.
속초는 서울·수도권과의 빠른 연결은 물론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고 동해고속도로, 동해대로, 미시령로 등 각종 광역 교통도 잘 구축돼 있다. 중국 등 8개 도시로 운항하는 양양국제공항(최근 저비용 항공서비스(LCC) 사업 중 하나로 플라이강원을 선정, 향후 3년차까지 25개 노선 확대 예정)과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기대되는 속초항도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속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연간 1,700만명 정도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속초의 중심지에 입지해 있으며 설악산, 청대산, 동해 등이 가까워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요트와 서핑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속초는 가을이면 설악산 단풍여행을 갈 수 있는 코스로도 유명하다. 매년 속초시는 설악산 단풍축제를 열어 관광객들을 유치했으며, 지난 6월에는 설악산 설악동 B.C지구를 순환할 수 있는 총 2.7km의 설악동 순환산책로 조성 사업을 가을단풍 시즌 이전인 9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속초 8경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청초호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농협하나로마트와 이마트, 병원,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속초는 다양한 커뮤니티와 특별한 프로그램도 도입될 예정이다. 단지는 가전과 가구가 갖춰진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갖출 예정이며 피부미용에 탁월한 천연 온천수가 제공 됨은 물론 속초 최다의 커뮤니티가 구성돼 다양한 문화, 취미, 힐링까지 갖춘 진정한 '리얼 휴양'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골프회원권 구좌 개설로 골프장 이용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일링 요트 체험도 가능할 계획이다.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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