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7월 23일
총 66만5000㎡ 부지면적에 5230세대 규모
GS파워(주)가 서울 항동 보금자리에 대한 집단에너지사업 허가를 신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산업통상자원부 공고 제2015-386호에 근거해 이같은 ‘집단에너지사업 허가신청사항’을 밝혔다.
‘집단에너지사업허가대상자 선정기준’에 의거, 30일 이내(8월 22일)에 동일한 지역에 추가 허가신청이 있을 경우 경쟁으로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없으면 GS파워가 사업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서울 항동보금자리 주택지구는 서울시 구로구 항동 일원에 위치했으며 사업시행자는 SH공사가 맡는다. 총 66만 5000㎡의 부지면적에 5230세대가 조성되며, 2017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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