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5
1. '미운오리 새끼? 백조?' 바이코리아·인사이트·베트남펀드
국내 펀드시장의 미운 오리새끼로 불렸던 펀드들이 부활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바이코리아펀드를 비롯해 미래에셋 인사이트 펀드, 한국투자 베트남 펀드 등은 한 때 간판펀드로 자산운용사를 빛냈지만 여러 악재로 인한 수익률 부진으로 환매가 쏟아졌다. 오랜기간 우여곡절을 겪은 자산운용사들은 운용시스템과 철학 등을 정비했고 최근에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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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욕마감]'널뛰기' 증시, 소폭 상승…다우 0.40%↑
뉴욕 증시가 국제 유가와 달러 하락, 경기지표 부진 등이 엇갈리며 등락을 거듭했다. 장 막판 반등에 성공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지만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소비재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하며 악재로 작용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2.92포인트(0.15%) 상승한 1915.45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79.92포인트(0.49%) 오른 1만6416.58로 마감했다. 나스닥종합 지수는 5.32포인트(0.12%) 상승한 4509.56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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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독]정부, '한국판 에어비앤비' 하반기 시행
정부가 올 하반기부터 공유경제 서비스 모델을 제도권에 처음 도입하기로 하고 관련 법령정비와 정책 지원에 나선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에어비앤비'(Airbnb)와 같은 숙박공유서비스를 활성화하기위해 '숙박공유업' 업태를 신설하고 이를 오는 6월 국회제출 예정인 '규제프리존 특별법'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 차량공유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렌트카 업체들이 모바일앱을 통해 무인거래를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기술 인프라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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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독]'관리비는 쌈짓돈'? 서울시, '아파트 비리' 근절 나선다
그동안 끊이지 않았던 ‘아파트 비리’ 근절을 위한 대책이 나왔다. 서울시는 ‘아파트 권력’의 전횡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 규정을 구체화하고 재활용품 판매 수익 등 잡수입 지출 규정을 신설하는 등 아파트 관리규약 개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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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투리펀드,합병 어려워 해지로…대형운용사 정리부담
자산운용사들이 소규모펀드 정리를 합병보다 해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펀드를 해지하게 되면 투자자들의 손실이 확정돼 해지보다는 합병이 투자자들에게 보다 유리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펀드간 합병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삼성자산운용 등 대형 운용사가 펀드 정리기준을 맞추는데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어서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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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약업계 빅3, 매출 '1兆클럽' 가입
한미약품 (721,000원 1000 -0.1%), 유한양행, 녹십자 등 제약업계 빅3가 일제히 매출액 '1조 클럽'에 가입하며 제약산업 위상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1조3175억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73.1% 증가한 규모이며 국내 제약업계 사상 최고액이다. 지금까지 업계 매출액 중 최고는 2014년 유한양행이 기록한 1조175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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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동산, 삼성 따라 갈까?"…'배후수요' 노려라
다음 달 삼성물산 건설부문 본사가 판교로 가면서 직원들도 잇따라 움직이고 있다. 대기업 등 기업의 이전은 해당 지역과 인근 부동산에도 영향을 미친다. 구매력이 뛰어난 든든한 배후수요가 생겨 주택시장 뿐 아니라 상권까지 바뀔 수 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이 불투명할수록 기업 이전과 교통망 인프라 등 호재 지역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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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은행 기대 이상 실적…전통적 이자 수익 대신 수수료로 살았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와 은행들이 지난해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을 거뒀다. 저금리 기조로 순이자마진(NIM)이 축소돼 수익을 내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신한금융이 2년 연속 2조원대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고 우리은행은 순이익이 2.5배 늘어나는 등 내실경영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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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두산그룹, 2015년 순손실 1조7008억 기록…구조조정 비용 부담
두산그룹은 2015년 연결기준 매출 18조9604억원, 영업이익 2646억원, 당기순손실 1조700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두산그룹 전체적으로 당기순손실이 1조7008억원을 기록한 주된 이유는 두산인프라코어 (3,970원 125 3.2%)와 두산건설 등의 실적 악화와 구조조정의 영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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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BGF리테일, 보광 골프장 인수에 시총 1조 증발
약세장에도 나홀로 강세를 이어가던 편의점 업체 BGF리테일 (185,500원 10500 6.0%)이 형제기업인 보광그룹 소유 골프장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동종업체인 GS리테일 (54,300원 600 1.1%) 주가도 함께 약세를 보이는 등 된서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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