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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영흥도·선재도·대부도

1999년 옹진군 섬 땅값

by SL. 2014. 12. 14.

1999.05.04  

 

 

옹진군 섬 땅값 ㎡당 180원에서 30만원까지

 

인천시 옹진군 관내 100개 섬 가운데 가장 비싼땅은 ㎡당 30만원, 가장싼 땅은 ㎡당 180원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옹진군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6개월동안 관내 섬 100개(유인도 25.무인도 75)에 대한 지목별 표준지가를 조사한 결과 가장 비싼땅은 백령면 부둣가 인근 번화가인 진촌리703 일대로 ㎡당(대지) 30만원 이다.

또 가장 싼 곳은 해안가 가파른 절벽위에 위치한 대청면 대청리 산271 일대로 ㎡당(임야) 180원 이다.

가장 비싼땅(㎡당)을 지목별로 보면 대지는 백령면 진촌리703 일대 30만원, 밭은 영흥면 내리22 일대 5만1천원, 논은 영흥면 외리681 일대 1만5천원, 임야는 영흥면 선재리 산29 일대 1만8천원 선이다.

또 가장 싼 땅(㎡당)은 대지의 경우 대청면 소청리700 일대 1천200원, 밭은 대청면 소청리82 일대 250원, 논은 백령면 진촌리1858 일대 500원, 임야는 대청면 대청리 산271 일대 180원 이다.

이같은 공시지가는 오는 20일까지 토지주들의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6월30일 확정된다.

군(郡) 관계자는 "올해 조사된 공시지가는 국제통화기금(IMF)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0%가량 내려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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