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8
대부도의 멋과 맛을 한 번에! 대부도 ‘종이학펜션'
계절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지닌 대부도에 위치한 ‘종이학펜션'(대표 김미희)은 대부도의 멋과 맛을 알리는 목적과 함께 대부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설립하였다.
동화 속 나라 같은 펜션으로 TV 방송에도 방영한 바 있는 종이학펜션은 청·홍의 ‘종이학마을’, 고목나무와 돔 하우스의 ‘버섯마을’과 스머프, 이태리, 백설공주실이 있는 ‘스머프마을’로 각기 다른 모양과 컨셉의 객실로 커플과 가족에서 단체에 이르기까지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며, 계절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각 객실마다 야외 바비큐 그릴 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바닷가 바로 위에 자리 잡고 있어 갯벌체험과 선착장 낚시도 가능하다. 물레방아 및 각종 조형물과 바닷가 바로 위에서 편히 쉴 수 있는 정자 등의 편의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자전거 대여가 가능해 주변 해안에서 하이킹을 즐길 수 있으며 객실 내에는 무선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어 고객의 편의를 더해준다. 내부에는 수영장과 함께 아기자기한 조형물이 가득한 아름다운 잔디 정원이 있고 이벤트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이용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주변 놀거리도 다양하다. 물이 빠지면 길이 열리는 무인도인 묵섬과 선재도의 바닷길, 보물 중 하나인 측도, 조용하고 호젓한 드무리부터 화력발전을 중심으로 한 전기·에너지 산업의 홍보관인 에너지파크와 누에섬 등대전망대 등 많은 볼거리가 있다. 근처에는 영흥수협 수산물 직판장이 있어 서해의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얻을 수 있다.
김미희 대표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마치 내 집과 같은 아늑하고 정겨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방문객들이 종이학펜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http://busines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1/27/2014112701098.html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news&DA=SBC&cluster=y&q=%EB%8C%80%EB%B6%80%EB%8F%84
'^^인천시 > 영흥도·선재도·대부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옹진군 관광지 지정구상 1 (0) | 2014.12.06 |
---|---|
옹진군 관광지 지정구상2 (0) | 2014.12.06 |
인천 옹진군ㆍ강화군ㆍ영종도 잇는 ‘해양평화관광특구’ 개발안 제시 주목 (0) | 2014.11.17 |
미래 꿈꾸는 행복한 도시 만든다 (0) | 2014.11.16 |
수도권매립지 대체 소문에 영흥도 주민들 거센 반발 (0) | 2014.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