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1
경기도 건축위원회, 지하철과의 연계ㆍ진출입로 확충 등 조건부 승인
하남시, 신세계복합쇼핑몰(유니온스퀘어) 통합심의 통과
<희소식> 수도권 최대 쇼핑몰 하남유니온스퀘어 건설과 관련 1차 관문인 경기도 건축위원회에서의 건축ㆍ교통 통합심의원회를 무사히 통과, 8월 중 건축허가 신청에 이어 이르면 10월말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기도 건축위원회는 31일 하남유니온스퀘어 단일 안건을 상정, 통합심의를 벌인 결과 건축분야는 대부분 원안 가결하는 대신 교통 문제에 있어서는 향후 추진될 지하철 5호선 연장과 BRT환승센터와 대중교통 노선과의 연계, 강변로에 조성될 진ㆍ출입로 강화 등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이로서 사업시행자인 (주)하남유니온스퀘어가 하남시에 신청할 건축허가 과정에서 이들 조건부를 충족하면 2차 관문을 통과해 본격적인 사업 착공에 돌입하게 된다.
심의위원회에서 제시한 제 조건들은 (주)하남유니온스퀘어와 하남도시개발공사에서 각각 부담해야 하는 사안들로 알려졌으며 건축허가 과정에서 큰 걸림돌은 되지 않는 사안들로 알려졌다.
신세계를 축으로 외자유치 방식을 통해 토지매입비만 총 1731억원이 투입된 복합쇼핑몰 하남유니온스퀘어는 현안사업2지구 내 약 3만5700평 규모에 지하 5층 지상 3층 규모로 A부지(2만9054평)에는 △백화점(3만630평) △쇼핑몰(5만2070평) △명품관(1만2250평) △트레인더스(9200평) △엔터테인먼트(2만7550평) 등이 또 B부지(6637평)에는 주유소(300평)와 옥외주차장(589대분 4500평)이 각각 들어서는 하남시 최대 프로젝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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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01일
하남유니온스퀘어 10월 착공 순풍
토지감정평가 따른 795억 원 지불… 도시公승낙서 발행
하남시 최대 현안사업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인 하남유니온스퀘어의 건설사업이 31일 경기도 건축위원회에 하남유니온스퀘어 복합개발 신축공사에 대한 심의안건이 상정됨에 따라 본격화될 전망이다.
하남시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이에 앞서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지난 30일 토지감정평가에 따른 정산금 795억 원을 입금함에 따라 하남시도시개발공사가 토지사용승낙서를 발행하고 오는 10월이면 착공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도시개발공사는 정산금으로 오는 11월 말께 도래하는 위례지구 택지잔금 766억 원을 선납해 약 4개월간 할부이자 14억 원을 절감하게 돼 민간과 공공의 윈-윈 사례로 남게 됐다.
김시화 사장은 “공기업의 방만한 경영에 따른 과다한 부채가 연일 문제되는 요즘, 택지대금 선납으로 금융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업의 성공을 위한 하남시, ㈜하남유니온스퀘어와의 긴밀한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하남시는 이번 사업의 추진을 위해 시 개발사업단장을 위원장으로 시 관계 부서, 하남시도시개발공사, ㈜하남유니온스퀘어 관계자 등으로 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적 협의를 통해 본사업의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10월 착공해 2016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하남유니온스퀘어는 국내 최대의 복합쇼핑몰로 경기도, 하남시, ㈜신세계, 터브먼사가 공동으로 8억6천만 달러(외국인 직접 투자금 2억5천만 달러 포함)를 투자유치해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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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1
하남유니온스퀘어 경기도 건축위 조건부 '승인'
하남시 국내 최대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 조감도
31일 경기도 건축위원회 조건부 승인받아…본격 착공앞둬
경기 하남시는 수도권 최대 복합쇼핑몰인 하남유니온스퀘어 복합개발 신축 공사가 31일 경기도 건축위원회에서 조건부 승인됨에 따라 본격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16일 경기도에 사전결정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도는 26일까지 심의위원과 관계부서를 대상으로 한 사전검토에 대한 협의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경기도가 하남유니온스퀘어가 미치는 지역 경제적 영향력을 고려해 신속한 협의를 이끌어 낸 것으로 하남시와 경기도의 상호 적극적인 업무 협력의 성과로 볼 수 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달 22일부터 하남유니온스퀘어의 신속한 건립을 위한 하남유니온스퀘어조성 '련 장·단기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유니온스퀘어 지원협의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협의회는 하남시 개발사업단장을 위원장으로 제1반 하남시, 제2반 하남도시개발공사, 제3반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참여해 매월 2회 또는 수시로 위원회를 개최 사전협의를 통한 각종 인허가상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추진에 따른 필요 사항 등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하남시민 우선 고용을 위해 내년 3월부터 1억1000만원을 들여 하남유니온스퀘어 개장 대비 지역경제 파급효과 및 우선고용방안 연구 용역을 실시한다.
용역 결과에 따라 2015년 상반기 경기도, ㈜하남유니온스퀘어와 공동으로 하남유니온스퀘어 고용촉진 박람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남유니온스퀘어의 지난달 30일 토지감정평가에 따른 정산금 795억원 입금과 같은 날 터브만사로부터 918억원의 외자가 추가 투자로 현재까지 1731억원의 외자유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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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01일
하남유니온스퀘어 10월 착공 순풍
토지감정평가 따른 795억 원 지불… 도시公승낙서 발행
하남시 최대 현안사업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인 하남유니온스퀘어의 건설사업이 31일 경기도 건축위원회에 하남유니온스퀘어 복합개발 신축공사에 대한 심의안건이 상정됨에 따라 본격화될 전망이다.
하남시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이에 앞서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지난 30일 토지감정평가에 따른 정산금 795억 원을 입금함에 따라 하남시도시개발공사가 토지사용승낙서를 발행하고 오는 10월이면 착공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도시개발공사는 정산금으로 오는 11월 말께 도래하는 위례지구 택지잔금 766억 원을 선납해 약 4개월간 할부이자 14억 원을 절감하게 돼 민간과 공공의 윈-윈 사례로 남게 됐다.
김시화 사장은 “공기업의 방만한 경영에 따른 과다한 부채가 연일 문제되는 요즘, 택지대금 선납으로 금융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업의 성공을 위한 하남시, ㈜하남유니온스퀘어와의 긴밀한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하남시는 이번 사업의 추진을 위해 시 개발사업단장을 위원장으로 시 관계 부서, 하남시도시개발공사, ㈜하남유니온스퀘어 관계자 등으로 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적 협의를 통해 본사업의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10월 착공해 2016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하남유니온스퀘어는 국내 최대의 복합쇼핑몰로 경기도, 하남시, ㈜신세계, 터브먼사가 공동으로 8억6천만 달러(외국인 직접 투자금 2억5천만 달러 포함)를 투자유치해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http://blog.daum.net/jds503/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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