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10
GB 100만평 시가화 예정용지 확정...관리계획 수립착수
개발제한구역 100만평(3.339㎢)을 시가화 예정용지로 확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하남시 ‘2020 도시기본계획’이 지난 7일 경기도로부터 승인, 향후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도시개발을 점진적으로 펼칠 수 있게 됐다.
계획 인구 33만3천명을 목표로 한 ‘2020 도시기본계획’은 개발제한구역 재조정 물량(3.339㎢)을 반영하지 않은 인구계획으로 100만평을 개발할 경우 인구는 36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 실제 36만 명을 목표로 한 ‘2020’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2013년 12월 20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하남시 2020 도시기본계획’을 심의, 7일자로 구시가지 정비방안 수립 등 조건부 승인을 하남시에 통보했다.
이와 관련 시는 1월 중 관리계획을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는 한편 기본계획수립 최종 보고서에 대해 공고에 부칠 계획이다.
개발제한구역 100만평(3.339㎢)에 대한 시가화 예정용지가 확정됨에 따라 하남시는 천현ㆍ교산지구와 하산곡 지구 개발 물량인 약 40만평을 제외한 60만평 가용 물량에 대한 각종 개발계획 수립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가용물량 60만평은 당초 1도심 2부도심(풍산, 감북ㆍ초이) 1지구(위례지구) 중심에서 1도심 2부도심 2지구(천현ㆍ춘궁, 위례) 중심으로 변경된 생활권별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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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투자물건 / http://blog.daum.net/jds503/3751
2013/02/22
하남, 2020년 36만 자족도시 조성
GB 해제 물량 3.339㎢ ‘4개 중생활권’ 으로 적정 배분
하남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하남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 공청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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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청회는 개발제한구역 추가 해제 물량인 3.339㎢를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살기 좋은 ‘청정하남’ △지식기반 ‘자족도시’ △활기찬 ‘문화ㆍ역사ㆍ관광도시’의 미래 추진전략을 설정했다.
이를 위해 하남시는 인구 36만의 도시에 걸맞도록 도시지표를 주택보급률 89.3%에서 14만 400여호 115.4%, 상하수도 보급률 100% 확충하기로 했다.
계획안은 또 ‘1도심ㆍ2부도심ㆍ1지구(위례)’ 중심을 ‘1도심ㆍ2부도심ㆍ2지구(위례, 천현ㆍ춘궁)’ 중심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생활권도 ‘1 대생활권ㆍ5 중생활권ㆍ9 소생활권’을 ‘1 대생활권ㆍ4 중생활권’으로 변경했다. △중앙생활권은 4만8000㎡로 행정, 상업, 업무, 물류ㆍ유통을 담당하고 △풍산생활권은 28만8000㎡에 문화, 레저, 주거 중심으로 △감북ㆍ초이생활권은 지식산업과 산업단지 128만3000㎡를 배정하고 △천현ㆍ춘궁생활권은 물류, 신기술, 의료, 교육연구를 위해 172만㎡를 시가화 예정용지를 배분한다.
서하남로, 감초로∼초이로를 2∼4차로에서 8∼10차로로 확대하고 위례지구 북측에 6차선 도로를 신설한다. 인구 증가와 교통수요에 대비해 덕보교∼애니메이션간 도로를 4차로에서 6차로로 늘리기로 했다.
이번 계획에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경관계획을 △산림축의 경우 검단산∼청량산 스카이라인 구축 △수변축은 한강, 산곡천, 덕풍천의 수변 경관축 △상징가로를 조성하는 도로축으로 계획했다. 또 친환경복합단지에 도시공원을 확보하고 선동 체육공원을 신설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하남시는 3월중 시민의견을 청취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5월중 경기도에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과대학장 박병규 교수의 사회로 전문가와 시민 대표 등이 토론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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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9
‘2020 도시기본계획변경(안)’ 친환경복합단지 살려 공간구조 재정립
<속보> 미래 하남시는 친환경복합단지와 연계한 천현ㆍ춘궁지구를 중점적으로 육성, 구도심과 신도심의 기능분담으로 도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도시공간구조 형태로 재정립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종전의 1도심 2부도심(풍산, 감북ㆍ초이) 1지구(위례지구) 중심이라는 공간구조 구상도 1도심 2부도심 2지구(천현ㆍ춘궁, 위례) 중심으로 변경된다.
이 같은 도시기본구상 개편은 개발제한구역 추가 해제물량 3.339㎢를 활용한 ‘2020도시기본계획 변경 계획(안)’을 통해 새로운 모델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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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획(안) 중 생활권 설정에 따르면 전략적 육성지역으로 제시된 천현ㆍ춘궁생활권의 경우 물류 및 신기술을 육성하는 한편 지식기반제조 산업단지 조성과 의료 및 교육연구시설을 유치해 현재의 1만2천여 명의 인구를 2만8500여 명으로 증가시킨 다는 것.
또 풍산생활권은 주변 경관을 고려, 문화ㆍ레저기능을 연계해 육성하며 수도권 주택난 해소를 위한 주거단지를 공급키로 했으며 중앙 생활권(덕풍ㆍ신장)은 상업ㆍ업무ㆍ행정의 중심기능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기존 시가지내 주거지역의 체계적인 정비와 함께 상업형 물류유통기능의 집적(복합쇼핑몰)을 가져오기로 했다.
감북ㆍ초이 생활권에는 수도권 주택난 해소를 위해 주거단지를 공급하며 자족성을 갖기위한 지식기반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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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권별 토지이용계획에 있어 시가화 예정용지는 △중앙생활권의 경우 0,500 △천현ㆍ춘궁생활권 2.646㎢ △풍산생활권 0.402㎢(3ㆍ4단계) △감북ㆍ초이생활권 2.960㎢(3ㆍ4단계)다.
하남시 ‘2020도시기본계획 변경 계획안’을 수립한 용역사 동명기술공단 안경호 부사장은 변경안에 대한 시의회 보고에서 “이번 도시기본계획 변경의 기본방침은 자족도시를 실현하는 데 맞춰졌다”며 일부 시의원들이 ‘천현ㆍ춘궁지구에 편중, 개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보금자리 개발지역을 중심축으로 설정하기 보다는 잠재력을 가진 친환경복합단지를 최대한 살리는 도시모델을 구상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이 계획(안)은 25일 주민 공청회를 통해 구체적인 구상 계획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게 된다
http://www.ctnews.co.kr/sub_read.html?uid=14677
하남 투자물건 / http://blog.daum.net/jds503/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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