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연구소·기업 모인 한국판 실리콘밸리…내주 자금조달안 나올듯
자금 조달 문제로 난항을 겪었던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이 사업자 간 자금 조달 문제를 조만간 결론 짓고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창조 창업도시`로 탈바꿈한다.
2015년 말까지 총사업비 1조6000억원이 투입돼 조성되는 브레인시티는 대학을 중심으로 한 지식기반도시로 추진되는 국내 첫 사례다.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0만여 ㎡에 성균관대 글로벌캠퍼스, 국제공동연구단지, 첨단기업, 친환경 주거단지 등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대학ㆍ연구소ㆍ기업` 등 산학연이 상호 연계된 첨단복합단지로 기존 산업단지와는 차별된 대학 중심 도시를 표방한다. 브레인시티 조성사업은 2007년에 평택시와 경기도가 성균관대를 유치하는 3자 양해각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첫걸음을 뗐다. 평택시가 지분 20%로 참여하는 민관 합동 개발 방식으로 추진했지만 사업 추진 주체들 간 자금 조달 갈등으로 사업이 계속 지연돼 왔다.
25일 사업 시행사인 브레인시티개발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중재해 이르면 다음주 초 평택시, 성균관대, 사업 시행자들이 모여 최종 사업 추진을 결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브레인시티는 인근 대규모 고덕산업단지와 진위산업단지 등과 연계돼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이 신산업을 창조하고 창업을 촉진하는 단지로 조성할 것이며, 곧 본격 추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5년 말까지 총사업비 1조6000억원이 투입돼 조성되는 브레인시티는 대학을 중심으로 한 지식기반도시로 추진되는 국내 첫 사례다.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0만여 ㎡에 성균관대 글로벌캠퍼스, 국제공동연구단지, 첨단기업, 친환경 주거단지 등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대학ㆍ연구소ㆍ기업` 등 산학연이 상호 연계된 첨단복합단지로 기존 산업단지와는 차별된 대학 중심 도시를 표방한다. 브레인시티 조성사업은 2007년에 평택시와 경기도가 성균관대를 유치하는 3자 양해각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첫걸음을 뗐다. 평택시가 지분 20%로 참여하는 민관 합동 개발 방식으로 추진했지만 사업 추진 주체들 간 자금 조달 갈등으로 사업이 계속 지연돼 왔다.
25일 사업 시행사인 브레인시티개발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중재해 이르면 다음주 초 평택시, 성균관대, 사업 시행자들이 모여 최종 사업 추진을 결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브레인시티는 인근 대규모 고덕산업단지와 진위산업단지 등과 연계돼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이 신산업을 창조하고 창업을 촉진하는 단지로 조성할 것이며, 곧 본격 추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브레인시티는 이미 2010년 3월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았고 현재 지적측량과 토지 현황조사가 완료된 상태에서 자금 조달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면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성균관대 신캠퍼스는 브레인시티 기반공사가 끝난 이후인 2016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며 향후 인재 양성과 첨단 산업을 이끌 독창적인 연구와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브레인시티 내에는 또 창조창업지원센터도 들어서며 우수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도 육성하는 창조창업도시가 된다
브레인씨티 / http://www.braincit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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