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F you don't act, nothing changes.
^^평택지역/평택브레인시티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위원회 구성중

by SL. 2014. 9. 16.

 

 

http://브레인시티.net/?mode=read&msg=364&offset=0&page=notice/notice

 

 

브레인시티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위원회가 꾸려지고 있습니다.
평택시는 주민대표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 위원들을 선정중인데,
사업위원회 구성이 장기 표류에 따른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07년 추진된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사업시행사인 브레인시티개발(주)가 보상비 1조5천억원을
마련하지 못해 사업이 취소됐지만, 법원의 판결로 산업단지와
사업시행사의 자격은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두 건의 소송이 진행중입니다.

시행사가 산업단지 취소는 부당하다며 제기한
가처분 소송이 경기도의 항고로 대법원의 결정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여기에 본안소송으로 시행사가 경기도를 상대로 낸
일반산업단지계획승인 등 취소 및 반려처분 취소 소송은
수원지방법원에 계류중입니다.

법정 소송 때문에 사업이 계속 늦어지자
평택시의회가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이 주민 피해가
더 커지고 있다며 경기도에 사업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 인터뷰(int) : 김인식/평택시의회 의장
"경기도에서 도지사도 그렇고 평택시장도 마찬가지로
어차피 할 사업이니깐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려면
사업이 빨리 실시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도에 알아서 빨리 추진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평택시가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위원회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c.g 1)
명칭은 브레인시티 사업위원회로 정했으며,
위원회 안에 추진위원회와 소위원회 등 2개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c.g 1)

(c.g 2)
브레인시티 추진위원회는 사업과 관계된 평택시와 경기도
평택도시공사, 성균관대가 참여하게 됩니다.

법률과 금융, 지역개발전문가와 시의원,
해당지역 단체와 주민, 시민대표 등 모두 22명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c.g 2)

소위원회는 추진위원 가운데 전문가와 공공기관 관계자들로 구성하고,
해당지역주민과 단체, 시민대표는 제외시켰습니다.

사업시행사인 브레인시티 개발(주)는 경기도와 소송중인 관계로
추진위원회 참여에게 배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택시는 현재 사업위원회 구성을 위해
주민대표와 전문가 선정에 나선 상태로,
선정이 마무리되는데로 위원회 활동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평택 브레인시티 주민대책위도 사업위원회 구성을 적극 환영하며
하루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0462 01.32.50.22
- 인터뷰(int) : 원경재/평택 브레인시티 주민대책위원장
"지금 브레인시티 사업이 장기적으로 표류하면서
주민갈등이 아주 심합니다. 평택시나 성균관대,
주민들이 합심해서 빠른 시일내에 보상이 이뤄지도록
다들 노력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성균관대학교를 포함한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평택시 브레인시티 사업위원회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해당 지역주민의 관심이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창호입니다

 

http://브레인시티.net/?mode=read&msg=364&offset=0&page=notice/notice

 

 

 

 

 

 

** 평택투자매물

http://blog.daum.net/jds503/3864

http://blog.daum.net/jds503/3644

http://blog.daum.net/jds503/3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