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부동산 시장에 수요자 몰리는 이유는?

 

수서~평택간 고속전철인 SRT 개통이 눈앞에 두고 있다.

SRT 고속철도는 오는 12월 10일 정식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수서역을 출발해 경부선을 타고 부산을 연결하며, 호남선을 타고 목포까지 연결시켜 주는 고속철도다.

시속 300㎞ 이상을 달리는 'SRT'가 개통되면 KTX와 함께 국내 제2의 고속철도시대를 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세부적으로 서울 수서역과 평택 지제역을 연결하는 수서고속철도 (SRT)구간은 61.1㎞에 이른다.

특히, 수서~평택구간 가운데 '율현터널'은 전체 구간 가운데 86%인 52.3㎞가 지하에 건설돼 있다.

이 터널'은 국내에서 최고로 긴 터널이며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연결하는 '고트하트르 베이스 터널'과 '영불해협'에 이어 세계에서도 세 번째로 긴 터널로 기록될 예정으로 관심도도 매우 높다.

이러한 관심이 높을수록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 철도를 이용하면 수서에서 부산까지 2시간 10분정도 소요되며, 목포까지 1시간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지역간의 거리가 짧아진다.

이에 이웃 지역간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출퇴근 수요자들이 해당 지역으로 몰려들어 수요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개통임박’ 시기를 고려한 수요자들도 SRT 수혜지를 따라 투자자들이 몰리기 마련이다. 

평택지제지역뿐 아니라 SRT 평택지제역 개통과 2020년 개통예정인 지제~평택항간 철도로 서울 강남까지 30분 이내로 이동가능하다.결국 2020년이면 명실상부 강남권이 되는것이다.

수서~평택간 SRT 고속전철 뿐아니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로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러한 교통망으로 인해 대단위 산업단지인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단지(예정)와 쌍용자동차 공장, 평택 종합 물류단지, 안성원곡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등과도 가까워 직주근접 주거지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교통 개발호재에 이어 여러 개발호재가 있어 '평택 지역의 투자 인기는 더욱 높아질 뿐아니라 투자수익도 엄청나리라 예상된다.

 

평택지역의 모든 개발계획들이 2020년이면 대부분 완공 또는 개통예정이라 개발 진행되고 있는 모든것들이 완료되면 인구 유입 증가로 평택지역이 전반적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다. 이 외로 진위 엘지 산업단지의 추가 조성(예정), 미공군기지 확장이전(예정)이 예정돼 있고 다시 투자자 모집을 공고하고 있는 평택화관광단지의 개발 완공되는 시기는 평택지역의 투자수익은 하늘을 찌를듯 할 것이다.

 

 

평택시 영상

 

서해선 복선전철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