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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평택이야기

평택 교통,물류 도시 기반 강화

by SL. 2013. 3. 29.

출처-평택소식지 2013년 03월호

 

기사내용

평택시가 주요도로에 대한 개발 및 정비사업 등 지속적인 도로망 확충을 통해 교통,물류도시의 기반을 강화, '사통팔달'의 입질를 다져나가고 있다.   평택시는 현재 관내 도로망 건설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지구 별 광역교통개선대책도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역 현안사안인 동삭교차로 사업을 올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하고 중단되었던 국도 45호선 확포장공사 역시 재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KTX신평택역 설치에 따라 광역환승센타의 조기착공도 준비하고 있다..   진행중인 고속도로 건설사업들을 살펴보면 "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 고속도로)의 경우 현재 98%의 공사 진도를 보이고 있어 3월중으로 사업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여기에 ""서해안고속도로 확장(서해대교-서평택JCT) 공사는 설계왼료 상태로 2017년 건설을 목표로 추진되고, 제2서해안 고속도로 (포승-아산)는 타당성 조사를 완료한 상태다...    이러한 고속도로 건설 이외에도 평택을 지나는 국도 역시 신설 및 확장,포장 공사가 계획중이거나 진행 중에 있다.   먼저 평택시를 가로지르는 국도 38호선의 상습 지정체 구간 발생으로 물류비용 증가 및 통행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평택대-안성IC간 확장 및 안성IC 입구 입체화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6월, 안성IC앞 지하차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또 국도43도로의 팽성-오성간 및 오성-청북간 도로는 평택화성간 고속도로와의 연계한 도로로써 새롭게 개설되고 있어 향후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국도 38호 대체 우회도로(신대동-오성IC, 오성 길음리-안중 송담리) 개발사업도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평택시는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안중-조암간, 청북-고덕간, 진위-남사간, 진위역-오산시계간, 산계-구문천간, 안중-신왕간, 이화-삼계간 등 총 7개 노선, 42.18km 구간의 지방도 개설 및 확장 공사도 한창 진행 중이다..  지방도 확장은 원활한 물동량 수송을 통한 물류비용 절감 및 지역경ㅈ 활성화,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통행불편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이런 평택의 도로망 확충 공사와 함께 평태시는 자체 추진사업으로 *(구) 국도45호 확,포장공사,  * 동상교차로 마무리 사업, * 도로정비기본계획수립 (변경)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가 중지돼 있는 국도1호 소사벌 택지-안성시계간 확포장공사는 사업비 분담문제를 일괄해결해 상반기중으로 보상 및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동삭교차로 사업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평택시는 KTX신평택역 설치에 따라 광역환승센터를 구축한다.   광역환승센터는 환승역사, BRT, 버스, 및 택시정류장 등을 갖춘 규모로서 수도권 서남부권 시민들의 KTX 이용 수혜확대 및 접근성 확보를 통해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