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개항 30년, 5대 무역항 우뚝…새역사 쓴다

2016.09.07  

평택항 개항 30주년 기념

 

1986년 LNG 액화천연가스 첫 수입으로 개항한 평택항이 개항 30주년을 맞았다.

 

평택항은 개항 30년, 실질적인 컨테이너 수출입 무역항 개항 16년 만에

▲자동차 수출입 물동량 국내 1위와 세계 3위 ▲연간 컨테이너 처리량 국내 4위 ▲연간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 국내 3위 ▲국내 무역항 중 최단기간 총 물동량 1억 톤 돌파 ▲전체 물동량 국내 5위로 국내외 많은 무역항을 제치고 우뚝 올라섰다.

 

부산·인천·목포·군산 등 개항 100주년이 넘는 무역항에 견주어 개항 30주년의 청년기 평택항은 짧은 역사의 항만이지만 성장 가능성만은 국내 최고라 할 수 있다. 반면 평택항이 안고 있는 한계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수많은 난제들은 우리 스스로 개척해나가야 할 과제다.

 

평택항 개항 30년, 국내 5대 무역항으로 성장한 현 시점에서 후손에게 물려줄 가치 있는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소명일 것이다.

 

 

▲ 대상-평택항 야경

 

 

▲ 금상-수출입 전진기지     

 

 

▲ 은상-컨테이너부두

 

 

▲ 은상-평택항마라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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