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08월04일
도시개발사업조합 토지 등 지장물 보상계획 발표
신흥지구 도시개발사업이 구역 지정 5년만에 본격화 된다.
시와 도시개발사업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 신흥지구 우선사업자로 대림산업을 선정한데 이어 토지 등 지장물에 대한 보상계획을 4일 발표했다.
조합은 보상계획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 지장물 보상을 완료하고 착공해 2017년 12월까지 도시개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용이동 306번지 일원 21만122㎡에 조성되는 신흥지구에는 지하 2층, 지상 20∼21층 공동주택 20개동 등 1342세대와 공원, 도로 등이 들어선다.
이 사업 지구는 2009년 2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뒤 부동산 침체 등을 이유로 5년 동안 사업자가 나서지 않아 사업이 진척되지 못한 곳이다.
조합 관계자는 "그동안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업자가 나서지 않아 도시개발 자체가 멈춘 상태였다"며 "삼성전자 입주 등 평택지역 개발붐에 힘입어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서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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