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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평택항이야기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

by SL. 2020. 8. 25.

민간투자 사업 진행…2028년 완료

42.6km 구간, 4차선 → 6~8차선 

 

상습 정체를 빚는 평택~시흥 고속도로 42.6km 구간이 4차선에서 6~8차선으로 확장된다.

 

국토교통부는 14~27일 14일간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결정내용을 공고했다. 전략환경영향평가는 건설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작업으로 실제 공사가 시작되기 전에 거쳐야 하는 단계다.

 

이번 사업은 현재 4차선으로 운영되고 있는 평택~시흥 고속도로를 6~8차로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구간은 모두 42.6km로 확장 32.9km, LCS차로 운영 3.5km, 기존 고속도로 준용 6.2km가 계획돼 있다. 확장 구간을 보면 고속도로 시작 지점인 서평택JCT에서 마도JCT(19.4km) 구간이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양층을 확장하고 마도JCT~시화JCT(13.5km) 구간은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할 계획이다.

 

시화JCT~남안산IC 구간은 기존 4차로에 LCS 2차로를 더해 운영한다. 기존 고속도로 준용 구간은 남안산IC~군자JCT 구간으로 6차로로 운영된다.

 

평택~시흥 고속도로는 협약교통량 대비 실제 교통량을 표시한 실통행률이 95%(2017년 기준)로 전국 11개 민자고속도로 중 가장 통행량이 많은 도로다. 경기 남부의 또 다른 상습 정체 민자도로인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실통행률 89%와 비교해도 통행량이 많다.

 

특히 2021년 수도권 제2순환도로의 남부 구간(봉담~송산 고속도로)이 개통될 예정이란 게 가장 큰 문제다. 수도권 제2순환도로 연결로 통행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 사업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번 전략환경영향평가에 의견이 있는 평택시·화성시·안산시 주민은 공람 후 7일 이내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람기간이 끝난 후 7일 이내에 제출된 주민의견 중 공청회의 개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출한 주민이 30명 이상인 경우 등에는 주민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주민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밟아 확장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ttp://www.p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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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jds503/8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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