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2
-삼성전자 100조 투입 아시아 최대규모 평택조성 발표
수원 삼성사업장 2.4배의 규모로 아시아 최대 규모인 삼성전자 산업단지가 평택고덕면, 지제동, 장당동 일대에 약 395만㎡ 규모로 2015년까지 조성된다. 삼성전자는 이곳에 전자부품, 의료기기 등 미래산업을 이끌어나갈 신수종사업 생산시설에 100조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LG전자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5만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문화, 복지, 교육 등 모든 측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삼성이 자리잡고 있는 수원과 화성 일대는 삼성효과로 인해 경기 불황이 없다.
이어 평택 내 395만㎡ 규모의 고덕산업단지삼성전자 입주 확정과 진위2산업단지 LG전자의 입주 확정, 여기에 2016년 평택 미군기지 이전까지 계획 등을 가지고 있어 나날이 평택의 부동산가격이 상승 하고 있다. 삼성과 LG가 평택에 입성 할 경우 부동산 업계에서는 현 40만여의 평택인구가 5년내에 거의 2배에 달할 것이며, 평택지역 부동산가격 또한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호재에 힘입어 작년 10월경에 분양 시작되어 평택 미분양 아파트로 남아있는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아파트가 월 450여건의 계약이 성사되었다고 한다. 평택시 용이동 일대에 들어서는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아파트는 단일 브랜드로는 최초로 2215세대 대단지 아파트이며, 작년 유일하게 10월 부동산 침체기에 분양했다가 미분양 아파트로 남아있는 아파트인데, 최근 주변 분양 아파트인 평택 송담 현대힐스테이트, 평택 소사벌 반도유보라(3.3㎡당 800만원 초.중반) 평택 소사벌 우미린(3.3㎡당 800만원 후반)보다 저렴한 3.3m²당 700만원대 중반의 가격으로 공급하였다. 여기에 6월부터는 특별혜택으로 계약금5%, 중도금이자70%까지 감소되어 계약률이 크게 상승하였다고 한다.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아파트 단지 인근으로는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키즈파크 등이 들어서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조성될 예정이고, 평택 시내로 3분이내로 접근 가능한 1번국도 연결도로가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단지 북측으로 완공예정이며, 혼잡한 1번국도 대신 서울쪽으로 연결되는 동부 우회도로가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좌측으로 개통예정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국도 38호선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접근이 빠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621000039&md=20140622100100_BK
**요즈음 인터넷 다음에서 "평택"을 검색하면 아파트 분양이 날리가 난것처럼 온통 분양기사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1~2년, 2~3년전 평택지역에 투자를 권유를 받고 투자를 결정하여 투자를 하신 투자자들은 많은 지가 상승으로 투자수익을 기대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즉 듣고 행동한 투자자들은 입가에 웃음을 짖고 있을것이고 듣고 나몰라라 한 투자자들은 땅을 치고 후회를 할 날이 머지 않은듯합니다
늘 땅을 치고 후회를 하는 분들은 늘 후회의 시간만을 만들어 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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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1
평택, 삼성전자 이어 LG전자도 확장 확정
첨단산업도시 도약 가속화…402만평 신규 산단 추진 중
►진위2산단(LG전자) 위치 및 토지이용계획도
지난 5월 삼성전자가 입주하는 고덕산업단지가 착공된 평택시에 LG전자 확장 입주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평택시가 첨단산업도시로의 성장을 가속화하게 됐다.
특히, 평택시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의 입주와 함께 최근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가 보상에 착수했으며, 2015년 KTX 신평택 개통이 준비되고 있어 첨단산업도시로의 발전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위2산단 산업단지 계획 승인, 연말 보상절차 시작
LG전자가 국내 최대 규모의 사업장 조성을 목표로 추진중인 진위2 일반산업단지가 지난 7월 조정된 사업계획서를 제출, 5개월만인 지난 11월 경기도 산업단지계획 심의 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과하고 12월 5일 승인고시 됐다.
특히, 진위2 일반산업단지는 평택시 진위면 일원에 98만㎡(30만평)규모로 평택도시공사가 조성하게 되며, 부지조성 후 LG전자 등이 입주한다. LG전자 등은 이곳에 산업용 냉동공조설비 등 미래신수종산업과 고부가가치 전자제품을 생산할 계획으로 5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평택도시공사에서는 금년말까지 사업지구내 토지에 대한 보상계획공고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보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며, 부지 조성공사 촉진을 통해 2016년 상반기부터 LG전자 생산시설이 단계적으로 입주해 가동할 전망이다.
평택도시공사가 사업비를 투자하고, 평택시가 행정지원을 하고 있는 진위2 일반산업단지에는 보상비 3557억원, 조성비 1178억원, 기타 317억원 등 총 5052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연말 본격적인 보상계획이 착수된다.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공정률 18% 진행
고덕신도시 조감도
삼성전자가 입주하는 고덕산업단지는 120만평 규모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2.8배, 화성사업장의 2.6배, 아산탕정사업장의 1.6배에 달하는 규모로 삼성전자가 진행해 온 국내외 사업장 중 최대 규모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곳에 100조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3만평 이상의 고용창출과 1천억원의 지방세수가 증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착공한 삼성고덕산업단지는 금년말 현재 1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도 목표 52%로 2015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입주할 계획이다.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63만평 보상 착수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이와함께 황해경제자유구역의 경우 2011년 LH공사에서 609만평을 전면포기하였으나 평택시와 경기도에서 133만평을 신규 유치했다.
특히,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선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포승지구 63만평은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보상에 착수하고 2014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포승지구의 경우 사업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등 사업성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평당 조성원가를 당초 200만원에서 173만원으로 낮춤에 따라 기업유치에도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70만평에 대해서는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지난 11월 사업시행사 선정을 위한 공모를 통해 대한민국중국성개발(주)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연내 자금조달계획 등에 대한 추가협상 후 사업시행사로 지정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에는 현재 국가 및 지방산업단지 10곳 등에 2천여개의 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입주하는 고덕산업단지, LG전자가 입주하는 진위2산업단지 등 9개 지구 402만평의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 관련 평택시 김선기 시장은 “첨단산업도시로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산업지원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이들 산업단지들이 완료되면 산업발전은 물론 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게 됨으로써 평택시 균형발전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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