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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춘천이야기

제2경춘국도 탄력받나?

by SL. 2017. 6. 12.

2017-05-16  

 

추천지역 최대 현안 사항 중 하나가
제2경춘국도 건설입니다.

지난해 기본계획수립용역에 착수해
제2경춘국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새 정부의 공약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탄력이 예상됩니다.

장진철 기자의 보돕니다.

[메인]제2경춘국도 탄력받나?
[좌상]새정부 공약에 포함

주말과 휴일이면 서울과 춘천을 잇는
서울춘천고속도로와 46번 국도는
주차장으로 변합니다.

[ C.G IN ]
실제로 개통당시 하루 평균 2만 9천100여대에
머물렀던 서울 춘천 고속도로 통행량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9월 말에는 4만7천7백여대까지 늘었습니다.

개통 7년만에 통행량이 163% 증가했습니다.
[ C.G OUT ]
상황이 이렇자 춘천지역에서는
제2경춘국도 개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레고랜드와 삼악산 로프웨이 등
현재 추진 중인 대형 관광지가 마무리되면
지정체 현상은 더욱 심각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인터뷰 이성재 춘천시 도로과장 ]
"레고랜드와 삼악산로프웨이가 2019년에는 운영에 들어가게 됩니다.
연간 300만 명이 넘는 신규 관광객이 방문할 것에 대비해 춘천시 내부 도로망은 마무리된 상탭니다."

여기에 당장 다음 달로 다가온
동홍천 양걍간 고속도로 개통은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와 국도의 통행량을
가중 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행히 지난해 제2경춘국도 사업의 첫 단추 격인
기본계획수립용역이 시작됐지만,
내년 계획된 국비 50억원이 반영될지는 미지숩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분위기는 좋아졌습니다.

새 정부의 공약사항에 포함돼
지금까지 지역현안에 머물렀던 제2경춘국도 건설이
이제는 정부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김진태 국회의원 ]
"춘천에서 주도적으로 제안했던 사업인데 그것이 가평이나 경기도 쪽에서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금 문재인 새 정부의 대선 공약으로도 들어갔기 때문에 이제는 국가적인 사업으로 승격되는 분위깁니다."

[ 맺음말 장진철 기자 ]
제2경춘국도의 필요 예산은 모두 8천억원.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새 정부의 공약사항에만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질지 지역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헬로TV 뉴스 장진철입니다.
 

 

 

동영상보기

http://www.cjhellovision.com/CJH_ZoneCast/ZoneCast_News/News_View_xml.asp?Ls_Code=188153 

 

 

춘천 관광객 年 1200만명 시대… 제2 경춘국도 시급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302015001&wlog_tag3=daum

 

 

제2경춘국도 용역비 예산 정부예산에 포함

http://blog.daum.net/jds503/5681

 

제2경춘국도_건설__절실__18_me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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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투자

http://blog.naver.com/kaps1026/221006762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