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2. 02
수도권 주요 구간의 민자도로와 국도 개통시기가 빨라지면서 인천과 평창·강원도의 접근성이 빨라질 전망이다.
2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안양∼성남민자고속도로(21.8㎞)와 성남∼장호원 국도 전 구간(41㎞)이 올해 하반기께 연계 개통하면서 인천공항에서 원주까지의 이동시간이 94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이들 도로가 연결되면 인천공항에서 원주까지 운행거리는 167㎞에서 143.6㎞로 23.4㎞ 줄고, 이동시간은 종전 135분에서 94분으로 41분 단축된다.
이와 함께 인천발 KTX 사업이 완성되면 인천-강원 구간의 주파속도가 98분대로 예상돼, 올림픽을 앞두고 복수의 교통수단에서 90분대 주파가 가능해진다.
그러나 이 같은 접근성 확대가 오히려 인천공항에 내린 올림픽 손님들의 타 시도 유출로 이어질 개연성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올림픽 손님을 인천에 머무르게 할 수 있는 특화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
대부분 선수단과 관광객들이 공항과 항만을 통해 인천을 찾지만, 이동 시간이 짧아질수록 입국 당일 훈련캠프나 개최지로 이동할 시간적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또 시가 아직 올림픽 특수를 누리기 위한 관광상품 개발이나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어, 시차 적응을 위해 휴식을 취하는 2~3일의 시간마저도 숙박과 쇼핑, 먹을거리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서울 등 기타 수도권에서 보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가 지난해 12월 평창올림픽 공동관광마케팅 협약식을 통해 올림픽 특수를 철저히 대비하고 있는 만큼 이에 상응하는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올림픽과 관련된 주요 도시들과 관광상품 등을 공동으로 개발해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들의 인천 유입을 적극적으로 개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올림픽 특수를 골고루 누리기 위해 서울·경기·강원·충북과 함께 관광상품 개발 등 협력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며 “시 자체적으로는 숙박비 할인과 인천지역 관광지 이용에 따른 면세점 인센티브제 시행 등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국내에서 열리는 첫 동계올림픽이자 1988년 서울올림픽에 이어 30년 만에 유치한 올림픽으로 대회기간 방한하는 해외관광객은 39만명, 이들의 지출규모는 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202010001270
생각해보면
토지투자는 땅 자체를 사는것이 아닙니다..토지의 미래가치인 정보를 사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 부분이 이점입니다. 토지투자에 있어 정보의 정확성만 있다면
지금의 투자하는 땅값은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투자는 정확한 정보가 성공을 좌우합니다.
우리들이 매일 보는 신문기사속에 그 정보가 대부분 있습니다.
지난 2~3년 평택은 신문지상에 하루가 멀다하고 오르내렸습니다.
현재 핫잇슈가 되고있는 평택지역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서울 강남에서 평택까지 고속전철이 개통을 하고
세계최고의 기업인 삼성이 무려 100조원을 들여 공장을 짖고 올해 중반기 시제품이 생산하고,
대한민국에서 세 손가락안에 드는 신도시인 국제고덕신도시가
삼성전자산단 옆에 440만평규모로 작년말부터 분양을 시작을 했고,
평택시는 2025년 평택시 도시기본계획을 새로 내놓으면서
2025년까지는 현재 약 47만명인 인구가 120만명까지 증가한다고 도시계획을 확정하고
여러 도시개발 사업을 진행중이거나 진행하려 합니다.
이정도만으로도 평택은 어느지역보다 투자가치가 있을것입니다.
관심과 행동만이 현실을 바꿀수 있습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기사 또한 마찬 가지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원주까지 지금은 2시간이상 걸리는 거리를 앞으로 90분이면 도달합니다.
원주지역은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동시에 개발되고 있는 지역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관문이기도 합니다.
KTX고속전철 환승지역이면서 서울 수도권에서 동해안지역을 가는 관문이기도 합니다.
또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그리고 KTX고속전철 건설은 원주지역을
경제와 교통을 우리나라의 중심으로 만들것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원주지역의 투자성은 그 어느지역보다도 명품일것입니다.
노후가 빈곤하면 장수는 더이상 축복이 아니란 말처럼,
준비없는 노후는 악몽일 뿐입니다.
지금은 아무리 생각하고 알아보더라도 목돈을 가질수 있는것은 토지 밖에 없습니다.
토지시대가 온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올해는 대통령선거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늘 대통령선거 전후로 토지가격이 상승했다는 점에서
바로 지금이 토지투자의 타이밍입니다
포인트투자 010-7349-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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