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고속도 검암IC 6월말 개통
인천 북부지역 교통량 분산과 경인고속도로 정체 해소를 위해 추진됐던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검암IC가 개통될 예정이다.
새누리당 박상은(인천 중·동·옹진·사진) 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6월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검암IC가 개통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18대 국회에서부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검암IC와 노오지JCT 건설을 강력히 추진, 검암IC를 먼저 개통하게 됐다. 검암IC가 개통되면 인천 북부지역과 서울간 통행량 증가뿐만 아니라 제1경인고속도로의 정체를 해소하고, 통행료 인하 요인도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현재 검암IC의 통행료 산정과 운영 전반에 대하여 용역중에 있다"면서 "노오지JTC 건설도 금년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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