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F you don't act, nothing changes.
^^공간이야기/노후자금이야기

은퇴 후 필요 자금은 월 218만원…하지만 준비는 고작 91만원

by SL. 2014. 10. 27.

2014-10-27

 

우리나라 국민들은 은퇴 후 노후 생활에 월평균 218만원이 필요하지만, 현재 은퇴자금으로 월평균 91만원을 준비하는데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노후 준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높아졌지만, 실제 이를 준비하는 가구는 일부에 불과해 노후 준비에 대한 가구 간 양극화가 더욱 심화됐다는 분석이다.

27일 KB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14 한국 비은퇴 가구의 노후준비 실태’에 따르면, 올해 비은퇴 가구의 노후준비지수는 50.5로 지난해(50.3)와 비슷했다. 재무준비지수는 41.7로 지난해보다 1.4포인트 증가했지만, 건강이나 가족, 심리적 안정감 등 비재무적지수는 63.7로 지난해(65.3)보다 소폭 하락했다.

올해는 특히 노후 준비에 대한 가구간 양극화가 뚜렷해졌다. 노후준비지수 30미만과 70이상인 경우가 각각 5.4%포인트와 2.6%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중간 수준인 30이상 70미만은 8% 하락했다.

비은퇴 가구가 예상하는 노후생활 필요자금은 월평균 218만원으로 조사됐다. 부부가구는 235만원으로 평균보다 17만원 많았고, 독신가구는 141만원으로 77만원 적었다. 부부가구 중에서도 자녀가 있는 경우는 237만원으로 노후자금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 것으로 예상됐다. 같은 부부가구더라도 자녀가 없다면(214만원) 노후자금이 23만원 줄었다.

반면 비은퇴가구의 노후 준비자금 예상액은 월평균 91만원에 불과했다. 이는 필요자금의 41.7%에 불과하다. 특히 부부가구는 필요자금의 38%(89만원)만 준비된 것으로 나타나 노후 준비 현황이 가장 취약했다. 자녀가 없는 부부는 필요자금의 63%(135만원), 독신가구는 59%(83만원)를 노후 자금으로 준비해 그나마 나았다.

행복한 노후 생활 준비의 걸림돌로는 ‘물가상승에 대한 생활비 부족(35.6%)’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빠른 정년시기(27,7%), 자녀 결혼ㆍ사업 자금지원(27.3%), 과도한 자녀 양육비 및 교육비(26.1%) 등이 뒤를 이었다.

노현곤 KB경영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비은퇴 가구의 재무적 노후준비지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가구간 노후준비 양극화는 더욱 심화됐다”며 “부동산 자산비중이 높은 한국 가구의 특성상 부동산 자산을 유동화하면 노후 필요자금의 평균 19.3%를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imagine! Life beyond Media,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1027000306&md=20141027095239_BK

 

 

 

 

베이비부머세대 은퇴준비를 하신다면

 

 

 

 

 

베이비부머세대로 다음에 검색을하면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일컬어 베이부머세대(베이비붐)라고 합니다.

이세대는 700만명정도 되며 대한민국 인구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있습니다.

최근의 부동산경기침체, 명퇴, 은퇴이후 자영업자들의 연이은 붕괴로 보면

앞으로, 지금도 일어나고있는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이후의 생활의 경제적인 부분에서

큰 애로사항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자산규모는 2억 8천만원이었으나 이중의 금융자산은 6천만원에 불과해

전체의 21.4%밖에 차지하지 않고있어서 부동산으로 별도의 수익을 내지 않는다면  노후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가 힘들것으로 생각됩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이후 노후생활에 필요한 수입을 월평균 200만원 내외로 예상(정부기관의 조사보고서)

했지만, 실제로 200만원이상의 노후생활비를 마련할수 있는사람은 30%내외인 것으로 나왔습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의 특징은 대다수가 부동산으로 집한채 달랑 가지고있는 것,   그리고 이들중에서 41.0%는 노후에 집을 줄이겠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래서 주택연금, 퇴직연금, 그리고 최후의 마지막 안전장치인 국민연금등이 있지만,

국민연금조차도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도 베이비부머세대 중에서 13.7%를 차지했다고합니다.

베이비부머세대가 대한민국에서 문제가 되는 이유는 부동산거품경제가 무너지는 과정에

피해를 직접적으로 받는세대로써 인구비율이 상당히 높고,

선진국대열에 들어가 지금의 베이비부머세대의 평균수명은 90세 이상이 될것이라는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베이비부머세대들은 비대칭적으로 부동산에 치우쳐있으며, 은퇴후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부동산에만 치우친 자산을 금융자산으로 돌려야하며,  이는 유산상속, 증여시에도 불필요하게 부동산을 급처해야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서라도  반드시 고려되어야할 사항입니다.

 

http://tip.daum.net/openknow/81331019?q=%EB%B2%A0%EC%9D%B4%EB%B9%84%EB%B6%80%EB%A8%B8%EC%84%B8%EB%8C%80%20%EC%9D%80%ED%87%B4%EC%A4%80%EB%B9%84%EB%A5%BC%20%ED%95%98%EC%8B%A0%EB%8B%A4%EB%A9%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