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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평택이야기

여전히 열기 뜨거운 평택부동산 시장

by SL. 2017. 5. 25.

2017년 05월 25일

평택시는 올해 1분기 지가 상승률 1.48%를 기록해 전국 2위를 기록​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7년 1분기 전국 지가변동률`에 따르면 1분기 땅값은 전국 평균 0.74% 상승한 가운데 평택시는 올해 1분기 지가 상승률 1.48%를 기록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평택시 가치가 상승세를 보이는 이유는 고덕국제신도시와 미군기지 이전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몰리면서 수요를 부채질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고덕 국제 신도시 내에 삼성전자의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산라인 개발이 순항을 보이면서 내년도 지방세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더불어 올해 LG전자가 평택 진위2산업단지에서 99만여㎡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으로, 개발 후 약 2만 5천여 명의 상주인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평택의 개발 호재로 국내 대표 기업들이 평택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평택은 최근 6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고속성장 중인 글로벌 항만이다. 이는 중국과의 교역에 있어 평택항이 최단 거리이자 지리적 위치로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평택항 주변 지역을 높게 평가한다. 평택항 주변 포승국가 산업단지는 208만평 부지에 270여개 기업이 이미 입주했으며, 추가로 바로 옆 60만평 포승2공단이 입주한 실정이다.

 

특히 한, 중 FTA 체결, 삼성전자와 LG전자 입주, 고덕국제화 지구와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과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등 대규모 성장 동력 사업들과 함께 평택항의 역할과 중요성이 한층 더 부각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평택항의 제1배후도시로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곳을 꼽는 다면 단연 인광2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으로 포커스가 집중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외국 기업투자와 수출입 전진기지를 육성하기 위해 지정된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 포승국가산업단지와 신평택역(지제역)을 연결하는 산업철도가 확정되어 공사중이며, 미군기지를 경유하여 평택역으로 오는 구간으로 평택 서해안 복선전철이 유일하게 정차하는 역이다.

 

평택지역 토지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관계자에 의하면 “평택 지역의 부가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실수요자들이라면 안중역과 평택항 가운데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현덕지구 주변에 더욱 주목해야 할 것”이라면서 “주변지역이 2종 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바뀌어 있는 안중역인근 일부지역등은 특히 기대해 볼만한 지역”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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