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속초 최고 금싸라기 서독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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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 ㎡당 465만원 … 전체 평균 소폭 상승 | |
속초에서 가장 비싼 토지는 금호동 479-50번지 서독약국 부지로 ㎡당 465만원이고, 가장 싼 토지는 노학동 산302-22번지로 ㎡당 264원으로 결정 공시됐다. 속초시는 2012년도 1월1일 기준으로 조사·평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자로 결정 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와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며 조사필지는 사유지 2만6,136필지와 국공유지 1만1,646필지 등 총 3만7,782필지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평균 0.8%(전년 1.9%상승)상승했다. 구수로 연결도로 준공지역인 동명동과 국립공원 해제지역인 도문동, 노학동 일부 지역이 소폭 상승했으며 통행패턴의 변화로 상권이 하락한 노학동 학사평마을 및 시·군 간 가격 균형을 위한 장사동 임야 일부가 소폭 하락했다. 시는 결정·공시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등은 6월1일부터 30일간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전국 어디서나 강원도 홈페이지 토지정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토지와 관련된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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