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3
충남 홍성과 경기 송산을 연결하는 서해안복선전철 편입지역에 대한 보상 절차가 본격화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노병국)는 지난 10일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을 착수하기 위해, 사업구간에 편입되는 전 구간 용지(토지와 각 종 지장물 등)에 대한 손실보상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충남 홍성군과 당진시를 시작으로 전체 노선에 편입되는 용지 총 5096필지, 302만 6000㎡에 대해 협의보상을 착수했으며, 토지 소유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홍성, 평택 등 3곳에 보상사무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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