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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이야기

서울 명동~충무로역 사이 15층 관광호텔 들어선다

by SL. 2015. 7. 23.

2015.07.23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충무로역 사이에 최고 15층, 112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퇴계로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중구 남학동 13-2번지 관광숙박시설 건립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지(651.1㎡)는 중구 남학동 퇴계로(35m)변에 있으며 주변에 명동 관광특구와 남산한옥마을, 지하철 4호선 충무로·명동역 등이 있어 관광객 수요가 예상된다.

 

이곳은 지난 1955년부터 아스토리아 관광호텔로 운영 중이었지만 시설·설비 노후화로 신축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관광숙박시설 특별법에 따른 용적률 완화(820.19%)를 적용해 지하 4층~지상 15층(최고 49.7m), 112실 규모의 관광호텔로 건립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중구 남학동 13-2번지 관광숙박시설 건립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중구 남학동 13-2번지 위치및 관광호텔 조감도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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