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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야기/여 행

바다 속 수중 1km에 건설될 해저 호텔

by SL. 2016. 9. 2.

 

 

 

토니 웹 브레인차일드 디렉터는

 “해저 1km에 ‘플래닛 오션 해저 호텔’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쿠버 다이빙을 위해 해저 1km에 위치한 호텔을 예약할 수 있으면 어떨까. 이런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게 됐다.

토니 웹 브레인차일드 디렉터는 “해저 1km에 ‘플래닛 오션 해저 호텔(Planet Ocean Underwater Hotel)’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2일(현지시각) 외신 테크인사이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브레인차일드는 분야를 막론하고 대중이나 전문가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제품, 솔루션 등을 실제 상품으로 상용화시키는 회사다.

 

웹 디렉터에 따르면 브레인차일드는 이 호텔의 설계와 관련된 특허권을 이번 주에 취득했다. 특허의 주 내용은 이 호텔 위치를 상황에 따라 바다 속에서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고 태풍으로부터 호텔을 보호할 수 있는 설비 등이다.

전 세계에 해저 호텔은 두바이에 위치한 ‘아틸란티스 호텔’ 피지섬에 위치한 ‘포세이돈 리조트’ 등이 있지만 웹 디렉터는 “투숙 비용이 1000만 달러(한화 약 116억원) 이상 저렴할 것이다”고 주장해 객실 당 비용은 2000만 달러(한화 약 233억 원)으로 예상된다.

현재 브레인차일드는 이 호텔 설계 기술을 테스트하기 위한 위치로 ‘버진 아일랜드’, ‘쿠바’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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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중호텔도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