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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평택이야기

미래의 일류문화도시 평택 미래를 내다보는~

by SL. 2013. 1. 25.

미래를 내다보는 일류문화도시 평택

 

 

경기 평택시(시장 김선기)가 사회적 문화변화에 따른 도시공원의 이용 편리성을 확대하고 지역별 특색과 자연경관에 어울리며 친수. 생태. 친환경이 함께하는 6대 명품공원을 권역별로 조성하고 있다.

미래를 내다보며 실물행정으로 잔뼈가 굵은 평택시 김선기 시장에 따르면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지구촌 문화도시’로 비상함은 물론 2018년 인구70만을 내다보며 지역별 특성을 살리며 후대에 기념이 될 만한 6대 명품공원을 권역별로 균형 있게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모산골평화공원과 내리수변문화공원은 지구촌문화도시의 테마를 반영하고 안중레포츠공원과 부락산 테마공원은 건강과 배움이 있는 공원으로 오성의 농업
생태공원은 농업발전과 축제육성의 장으로 조성하는 한편, 향후 평택시 중심지가 될 고덕신도시에는 20만평 내외의 함박산공원을 중앙공원으로 조성키로 했다.

우선 평택시 남부권역에 조성되는 모산골평화공원은 약 8만4천평 규모로 2016년까지 조성을 완료하게 된다.

특히, 모산골평화공원은 미군기지 이전과 함께 다문화시대가 예측됨에 따라 자연친화적 대규모 평화공원을 조성 시민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글로벌 문화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북부권역에 조성되고 있는 부락산테마공원은 약 8만평규모로 부락산 및 이충레포츠공원과 연계해 자연친화적 여가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부락산테마공원은
자연관찰원, 산림체험장을 갖춘 산림생태테마공원으로 조성하여 문화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부권역에 조성되는 안중레포츠공원은 약 4만5천평 규모로 2013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며 안중레포츠공원은 레포츠와
가족나들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팽성권역에 조성되는 내리문화공원은 3만평규모로 2015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미군기지 거주자 및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오성면에는 약 3만평 규모로 농업생태공원이 2014년까지 조성될 계획이며, 농업생태공원은 농업의 다양한 체험과 휴식, 여가활용의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