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은 언젠간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라는 말과 일맥상통한 이치이다. 지금에 소문은 정해진 소문이다. 국가 개발과 정책은 지금이 아니라 최소 5`~10년전에 결정되기 때문이다.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땅 투자 시기는 어떻게 잡는 것이 좋을까.
우선 투자자가 할 수 있는 방법은 개발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그에 따라 투자에 임하는 것이다. 도로나 철도건설, 관광도시나 산업단지, 또는 행정도시나 기업도시 등, 새로운 도시건설은 땅값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주변지역의 땅값을 크게 올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처럼 도시건설은 땅 투자자들에게는 호재다. 이미 오를 때로 올랐다고 하지만 아직 기회는 있다.
개발지나 신도시에서 다소 떨어진 지역을 한 번 눈 여겨 보자.
상대적으로 덜 올랐다고는 하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여지는 충분하다. 정부나 기업들의 투자가 본격화할 경우 얼마든지 땅값은 요동칠 수 있다. 투자 시기는 교통망 정보에 따라 잡아낼 수도 있다. 땅값의 탄력성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도로이기 때문이다. 도로가 나고 차량이 통행하면 주변 땅값은 기본적으로 두세 배 오른다. 향후 도로망이 뚫릴 가능성이 있는지에 관심을 가져보자.
어느 지역에 어떤 도로가 뚫리는지 알아보면 된다. 그리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점검한다.
그런 다음 아직 땅값이 움직이지 않았지만 움직일 가능성이 높은 땅을 사면된다. 넓건 좁건 상관없다. 도로가 뚫리고, 본격적인 개발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그만큼 시세차익을 기대해도 좋다. 도로건설 계획의 발표는 실제 공사가 들어가기 3~4년 전에 이뤄진다.
이때 땅값이 많이 오른 지역의 땅을 사는 것은 금물이다. 이런 지역은 이미 더 이상 오르는데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미 호재가 땅값에 반영되어 있는 까닭이다.
땅 투자의 강점이 환금성은 떨어지는데 비해 대박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땅을 살 때는 정확한 정보와 분석을 가지고 단기적인 것보다는 5~10년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장기적 투자는 몸을 사릴 필요가 없다. 호재가 있는 곳을 찾아내 그곳에 투자할 수 있다. 어차피 땅값은 호재가 있다면 잠시 움츠려 들었어도 올라가기 마련이다.
기다림의 미덕을 아는 투자자는 그만큼 얻은 이득도 크다.
땅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늘 생각하지만 아무리 좋고 정확한 정보를 갖는다고 해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음을 더더욱 명심해야한다.
* 노후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세상이 되었다.
무엇으로 노후자금 8~10억을 만들수 있을까?? 웃는 이도 있겠지만, 여유있는 자겠지!... 늘 하는 말, " 노후가 빈곤하면, 장수는 더 이상 축복이 아니다..그저 지옥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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