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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이야기

땅값 최고·최저 1~10위…최고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by SL. 2016. 3. 19.
2016.2.21

국토교통부는 2016년도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대비 전국 평균 4.47%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렇다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과 싼 곳은 어디일까?

서울 중구 명동8길(충무로1가)에 있는 네이처리퍼블릭 화장품 매장(169.3㎡)자리가 지가 1위를 차지했다. 1㎡당 8310만원으로 2004년부터 13년째 전국 최고지가를 유지해 오고 있다.

다음으로 우리은행 명동지점과, 퇴계로(충무로2가) 유니클로 의료매장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반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싼 곳은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대성리 보전관리지역 내 자연림으로 1㎡당 160원에 불과했다.

조정모 기자  momosoun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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