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28
올해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이태원동 저택이 ‘가장 비싼 집’에 이름을 올렸다. 2006년 이후 11년째다.
28일 시·군·구별로 공시된 개별주택 공시가격을 보면 이 회장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연면적 3422㎡)이 177억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 집의 공시가격은 작년(156억원)보다 21억원 올랐다.
공시가격 기준 2~4위 단독주택도 모두 이 회장 소유였다. 1위와 마찬가지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연면적 3190㎡ 주택의 공시지가는 136억원이었고,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2225㎡ 주택이 123억원, 중구 장충동1가의 1004㎡주택은 11억원으로 2~4위를 차지했다.
공시가격 5위 단독주택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소유하고 있응 용산구 한남동 집(연면적 573㎡)으로 공시가격은 103억원이었다. 6위는 삼성그룹 호암재단 소유의 이태원동 단독주택(101억원)이었고, 7위는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이 소유한 용산구 한남동 주택(94억 7000만원), 8위는 정용신 신세계 부회장의 경기도 성남 분당구 주택(93억원)이었다.
공동주택(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가운데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서초구 소재 연립주택인 트라움하우스 5차 전용면적 273㎡로, 공시가격은 63억 6000만원이었다. 국토교통부가 공동주택 공시가격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부터 11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주택 역시 이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현 (eyes@edaily.co.kr)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60428141527157?planningId=14823
2016.4.28
[단독주택 공시가]전국 4.29% ↑..제주 16.50%로 1위
올해 전국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평균 4.29% 상승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25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난 1월1일 기준 약 399만 가구의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를 산정, 28일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개별 단독주택은 올해 4.29% 올랐다. 이는 제주·세종·울산 등 전반적인 주택 매입수요 증가, 국지적 개발사업 시행 및 진척에 따른 인근 지역 주택가격 상승, 지역 간 공시가격 불균형 해소 노력에 따른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시·도별로는 제2신공항 개발 등 호재가 많은 제주도가 16.50%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세종(11.52%), 울산(9.64%), 대구(6.26%)가 뒤를 이었다. 수도권에선 서울이 4.51%로 가장 많이 올랐고, 경기도와 인천은 각각 2.69%, 2.75% 상승했다.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5월 30일까지 해당 시·군·구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정수영 (grassdew@edaily.co.kr)
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60428110043060?planningId=
토지투자. 010-7349-5989.
올해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이태원동 저택이 ‘가장 비싼 집’에 이름을 올렸다. 2006년 이후 11년째다.
28일 시·군·구별로 공시된 개별주택 공시가격을 보면 이 회장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연면적 3422㎡)이 177억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 집의 공시가격은 작년(156억원)보다 21억원 올랐다.
공시가격 기준 2~4위 단독주택도 모두 이 회장 소유였다. 1위와 마찬가지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연면적 3190㎡ 주택의 공시지가는 136억원이었고,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2225㎡ 주택이 123억원, 중구 장충동1가의 1004㎡주택은 11억원으로 2~4위를 차지했다.
공시가격 5위 단독주택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소유하고 있응 용산구 한남동 집(연면적 573㎡)으로 공시가격은 103억원이었다. 6위는 삼성그룹 호암재단 소유의 이태원동 단독주택(101억원)이었고, 7위는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이 소유한 용산구 한남동 주택(94억 7000만원), 8위는 정용신 신세계 부회장의 경기도 성남 분당구 주택(93억원)이었다.
공동주택(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가운데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서초구 소재 연립주택인 트라움하우스 5차 전용면적 273㎡로, 공시가격은 63억 6000만원이었다. 국토교통부가 공동주택 공시가격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부터 11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주택 역시 이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현 (eyes@edaily.co.kr)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60428141527157?planningId=14823
2016.4.28
[단독주택 공시가]전국 4.29% ↑..제주 16.50%로 1위
올해 전국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평균 4.29% 상승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25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난 1월1일 기준 약 399만 가구의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를 산정, 28일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개별 단독주택은 올해 4.29% 올랐다. 이는 제주·세종·울산 등 전반적인 주택 매입수요 증가, 국지적 개발사업 시행 및 진척에 따른 인근 지역 주택가격 상승, 지역 간 공시가격 불균형 해소 노력에 따른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시·도별로는 제2신공항 개발 등 호재가 많은 제주도가 16.50%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세종(11.52%), 울산(9.64%), 대구(6.26%)가 뒤를 이었다. 수도권에선 서울이 4.51%로 가장 많이 올랐고, 경기도와 인천은 각각 2.69%, 2.75% 상승했다.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5월 30일까지 해당 시·군·구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정수영 (grassdew@edaily.co.kr)
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60428110043060?planningId=
토지투자. 010-7349-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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